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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이신 장모님께서 가까이 사십니다
어제가 초복이라 아무도 챙겨주지 못할 것 같아
그리고... 혼자 드시지도 않을것 같아
삼계탕을 대접할려고 했으나
워낙 자식들에게 폐를 끼친다는 생각이 깊으셔서
대접은 못했고
닭을 사다가 대접해 드렸습니다
(처제도 생각이 났는지 대접할려다가 저희가 먼저 대접을 해 드렸죠)
저녁은 드셨다고 하지만
잘 드셨다고 아내에게 카톡이 왔네요
이쁜 색시를 준 것만으로도 감사하지요 저는...
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