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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잠원동 건물 붕괴사고로 생을 달리하신 여성분은
결혼반지 찾으러 가던 길에 참변당한 예비신부 였다고 합니다.
어느 누가 저렇게 생을 달리할지 알겠어요
저런 사고가 있을때마다 그냥 답답합니다
철거업체 관계자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7042610Y
안타깝네요.
저 철거업체가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은 거라면 책임자의 엄중처벌과 함께 관리감독해야 하는 구청 관계자 또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남이라 도로나 인도를 침범하지 못하게 해서 안전팬스나 가림막 설치를 제대로 못한 걸수도...
근린시설이면 공공시설이라 구청이나 시청에서 시행하고 감독했을텐데 아무래도 뭔가 찜찜하네요.
단순 업체 과실로 보기에는...
아.. 그리고 OP님 몸은 괜찮아졌나요? 얼른 완쾌하세요.
게시판 공지사항은 다른 색으로 게시글과 구분이 확연히 차이나게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그놈의 안전불감증은..
사고날 때마다 반복 거론되지만~
바퀴벌레보다 끈질기게 나타나곤 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