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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넘게 저의 발이 되어주었던 라세티를 보내고
새 차가 왔습니다.
마지막에 트렁크까지 정리하고 보내는데
살짝 마음이 자~릿 하네요.
누가 죽었다는 소식에 상가집 갔을때보다 더 저릿합니다.
정이 많이 들었었나봅니다.
다니다가 같은 차보면 생각날 것 같습니다....
(같은 차가 많지 않아 다행^^)
뭐든 정이들어서 헤어지게될때면 마음이 복잡하죠 ㅎ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오래 사귀셨구먼요~ ㅎㅎ
그 시간 동안 탈없이 주인을 모셔준 게 더 고맙죠~ ^^
하하,,맞습니다.
가는차 보다는 오는차 에 정성을 드려야죠 ,,
안전을 우선 할수 있도록,,
안전 운전 하세요
고맙습니다. 새 차는 적응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좀 다르네요.
정이 들면 어떤 것이든 보내기 힘들어요...
뭐든 정이들어서 헤어지게될때면 마음이 복잡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