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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에서 배우는 것
Adversity draws men together and produces beauty and
harmony in life's relationships, just as the cold of winter produces ice-flowers
on the windowspanes, which vanish with the warmth.
창가를 덮은 얼음꽃이 따스한 햇살에 녹는 것처럼,
사람은 역경을 통해 서로 가까워지고
서로의 관계 속에서 아름다움과 조화를 피워 낸다.
쇠렌 키에르케고르 Søren Kierkegaard
큰일을 당하고 난 후에야 마음과 지갑을 열어 다른 사람을 돕는다.
어려울 때 친구를 도와주거나,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조차 발 벗고 나서기도 한다.
우리는 모두 남을 돕고자 하는 소망과 능력을 갖고 있다.
다만 자신에게 역경이 오기 전까지는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