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링크 : |
---|
포르투갈전 빼고 전경기 다 봤는데.
어느 한경기 빼고 쉬운경기 없었어요.
어느 한 팀도 압도적으로 이기거나 지지도 않았고.
점유율 밀리면서도 꾸역꾸역 올라가는 느낌이었어요.
물론 이강인 오세훈 조영욱 등 골 넣은 공격진도 좋지만
수비진의 역할이 더 컸다고 생각해요. 그 끝에는 단연 이광연이 있구요.
축구에 그런 말이 있죠.
공격을 잘하면 경기에 승리하지만 수비를 잘하면 리그에 우승한다.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네요.
여기까지 온 이상 우승한 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시아 팀 최초라던데
진짜 생각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