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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대표들이
세네갈을 연장전 3:3 역전, 재역전을 거듭하고
승부차기 3:2로 꺾고
33년만에 4강에 진출했습니다.
그저께 호주를 부산으로 불러서
친선, 평가전을 가진 국가대표팀은
거의 기존의 출전선수들을 판박이로 내세워
졸전 끝에 1:0 슬리를 거뒀습니다.
꼭 이겨야하는 경기가 어떤 것인지를..
두 감독은 확연히 다르게 인식하고 있는 듯~
단순 평가전에서조차
자신의 승률을 쌓기위해서인지..
새로운 선수도 아닌 자신이 소집한 선수도
교체활용 해보지 않는,
그것도 교체카드의 반이나 남아있음에도.. ㅡ.ㅡ
국가대표팀 현 감독의
너무나도.. 이기적인 행태에 답답합니다.
지금의 평가전 승리가 과연 한국축구의 근본적인 발전에
얼마나 기여를 할 지.. 참으로 의문스럽네요~
ㅡ.ㅡ
저는 축구를 잘 모릅니다. 그래도 작성자님과 같은 열의가 있으신 분이 있다는 것은
한국축구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