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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쯤에 어항을 정리하려고 사두고, 물잡이부터 하나씩 준비하던 것이 오늘에서야 끝났네요.
이제 잘 안 죽고 잘 버텨주길 바래야죠.
넓은 어항에 옮겼는데 물고기들이 더 많아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그 동안 좁은 어항에서 고생(?)이 많았을 것 같네요. ㅎㅎㅎ
그 동안 사용하던 어항이죠. 좌측부터 새끼 어항, 부화어항, 큰 물고기 어항 순으로 관리했죠.
여과기도 3개씩나 되고, 청소하기도 상당히 힘들었네요.
새로운 어항 ...모두 통합해버렸네요.
2자 어항에 좌측에 새끼 어항을 안에다가 넣고 우측 밖에 부화통을 만들었네요.
여과기는 기존 여과기 2개를 재사용했고요.
여과력이 부족하면 나중에 큰걸로 바꾸는걸 고민해야겠네요.
지금 당장은 이 정도로 끝내야 할것 같네요. ^^;;
마눌님도 이런 지름은 좋아라 합니다. 왜냐면 물고기는 제가 키우는게 아니라 마눌님이 키우니까요.
전 어항 관리만 합니다. ㅎㅎㅎ
오~ 이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