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가 기아자동차 최초로 내장형 블랙박스(빌트인 캠) 탑재 모델이 된다.
현대기아차 내장형 블랙박스는 지난 3월 출시된 현대차 8세대 쏘나타(DN8)에 최초로 적용됐다. 룸미러 뒤쪽 플라스틱 커버 안 전방 카메라(해상도 1920x1080)와 기존 주차보조용 카메라(해상도 1280x720)가 동시에 구동되는 방식이다(쏘나타 기준).
이 블랙박스 내부에는 32GB 용량의 저장장치가 있다. 애프터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한 팅크웨어 등의 블랙박스 용량에 비해 적은 편이다. 하지만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내장형 eMMC 타입으로 내구성과 신뢰성이 높은 메모리를 적용해 일반 외장 카드타입 메모리에 비해 장기간 사용해도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낮다는 점이 장점이다.
잘 봤습니다.
역시 옵션은 현기 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