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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덥내요 ㅎㅎ
더운 나라에 살면서 덥다고 적으면서 웃음이 나옵니다
이곳은 선거 유세 마지막 열풍이 휘몰아 치는 중입니다
어제 저녁 사촌이면서 이곳 시장을 잠시 만나고 짧은 대화를 하면서 느낀점
많이 힘들지만 열심으로 뛰는구나
이번에 당선 되면 마지막 임기가 되는 판이라 더더욱 힘을 내야죠
몇가지 마음으로 준비한 물품을 전달해주고 어버이날 하려는 가족 행사를 위해
한가지 도움을 요청한뒤 바로 확답을 듣고 집에오니 맥 빠지더군요
시장도 친척이지만 공인이다 보니 어느편을 들어 준다고 말 들으면 안되는 ㅎㅎ
하여튼 그려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정설~
자 그런디 오늘 아침 2차 벼 수확을 위해 준비를 하고 일부는 출발을 했습니다
손바닥 만한 논 배미가 여기 저기 널부러져 수확은 별것 아닌디 이동 하는 시간이 많다는
이제 그만 놔줘야 할것 갇습니다
그래도 수확철에 느끼는 기쁨은 확실히 뭔가 다르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수확에 따른 풍작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