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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좋아하고, 어른도 좋아하는 고양이 카페 종종 갔다오는데, 오랜만에 어제 갔다왔네요.
어제 애들 데리고 나들이 갔다오고, 이제 사진정리가 끝났네요.
애들은 역시 동물을 사랑하네요. ㅎㅎ 엄마/아빠는 냥이 털 뿜뿜 날려서 정리하느라 바뻤지만요 ㅎㅎㅎ
물론 저도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마눌님도 그렇지만 털 때문에 못 키우는 것이지, 털만 아니면 아마도
키웠을거라 생각되네요.
고양이 사진 몇장 올립니다. ㅎㅎ
가장 작은 몸집으로 실제 보면 엄청 귀여워요. ㅎㅎ
이 녀석은 첨부터 와서 부비부비
피부병이 있었나보네요. 털을 홀딱 깍아놨네요.
추운지 무릎에 올라와서 내 팔을 물어다가 자기한테 감싸네요.
"닝겐, 나를 안아라!!" 라는 느낌? ㅎㅎ
와우 이쁜냥이들이 많네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