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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화장실에 센서등을 달아 밤에 잘 사용 하도록 했습니다.
또 화장실 안쪽 히터에다가 타이머를 설치하여 두군데 화장실 전기를 조금 더 절약했고요.
망가져서 방치되어 있던 화장실 방화문 손잡이도 수리해 놓았습니다.
이쪽 화장실 소변기 센서가 나갔는데 그건 신경 못 썼네요. ^^;
충전소 옥외에서 인터넷이 잘 되게 무선 공유기를 하나 밖에 설치했습니다.
비 같은거 대비해서 비닐을 2장 씨워 놓았고요.
집에서 모니터로 사용하던 IPS TV 를 옷거리 안테나 만들어 부스에 설치해서 같이 일하시는 분에게
큰화면으로 볼 수 있게 했고요.
이건 활용도가 없어졌지만 HDMI 케이블을 긴걸로 교체해서 CCTV 모니터를 거실에서 책상으로 옮겼습니다.
나눔 받은 PA 스피커를 개조해서 충전소 부스 양옆에 붙여 놓고 라디오나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지금은 블투 스피커를 다이렉트로 붙여 놓어서 무선으로 즐기고 있네요. ㅎㅎ
또 나눔 받은 오디오 스피커를 미니 엠프에 물려서 숙소 제방에서 듣고 있습니다.
선은 연장해서 이쁘게 배치했고 소리도 죽여줍니다. 여기에도 블투 리시버 달아 쓰려고 주문해 놓았네요.
프로젝터 등 더 생각 나는게 있기는 한데 구현 안된 것도 있어서 이정도로 정리해 봅니다.
생각나면 더 추가 하겠습니다. ㅎㅎ
ps) 수영장, 도서관, 킥보드, 자전거 등등 생활의 변화도 크네요.
요즘은 살뺀다고 저녁에 삶은계란 3개로 버티고 있습니다. ^^;
최첨단 시설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