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링크 : |
---|
아침 8시 아이 초등학교 등교 시키고 출근 하려는 데 이중주차한 인간때분에 35분이나 늦었네요.
Parking 브레이크 걸어놓고 전화번호 없이 이중주차!!!
경비실에 증록되지 않고 수차례 방송해도 감감 무소식
생각 같아서는 도끼로 내리찍고 차로 밀어버리고 싶었지만
옆에 타고 있는 초등 3년 아들 때문에 많이 참았더랬지요 -_-;
방송하고 지켜보시던 경비 아저씨 혹시나 싶어
한쪽 통로로 들어가셔서 차키만 받아오시더군요.
얼마전에 이사온 사람 같아서 올라 갔었다고...
알고보니 같은 통로 2층 아래 인간이더군요.....
51머 같은 인간은 늦은 아침에 샤워 중이라 나오지 않고!
늦어서 그냥 차타고 아이 등교시키고 출근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