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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 삶을 살아야
수레를 만드는 사람은 세상이 부유해지기를 바라고,
관을 짜는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죽기를 바란다.
수레를 만드는 사람은 어질고 관을 만드는 사람이 못되서가 아니라
사람의 부유함이나 죽음에 사사로운 이익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부유해져야 수레를 사고, 사람이 죽어야 관이 팔린다.
이래서 원죄를 짊어진 것이다
어진 삶을 살아야 한다.
쓰고 남을 만큼 돈을 벌거든 세상에 돌려주라!
맞는 말씀이지만 현실은 저 또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돈에서 벗어나날 수 없을 듯합니다.
사람보다는 물질로 평가받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먹고 살기도 어렵습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현실은 저 또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돈에서 벗어나날 수 없을 듯합니다.
사람보다는 물질로 평가받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먹고 살기도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