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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도 없고 불편한데도 없어서 10년정도 치과를 안갔는데
6달전에 밥먹다가 충치로 때워놓은게 떨어져서 치과에 가서 검진을 받았습니다.
아프지 않아서 몰랐는데 엑스레이 찍고 하니까 잇몸에 염증도 있고 저도 모르는 충치가 많다고 하네요
치과안가신지 얼마나 되셨어요?라고 물어보길래 불편한게 없어서 그동안 안갔다고 10년정도 된거 같다고 하니
치료할게 엄청 많다고 합니다. 신경치료 받을게 7개 금니 완전히 씌워야 할게 2개
부분적으로 금니 씌워야 할게 4개, 이 색과 동일하게 씌울게 2개, 앞니 4개 뭘로 씌우고, 잇몸이 짧아서 기둥을 몇개 박아야하고 등등 390만원 나왔네요..하아..
치과를 자주 갈걸 치과 너무 무서워서 안갔는데 후회 되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