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링크 : |
---|
금요일 엄청 덥내요
아침에 내일을 위한 음식으로 룸파앙 샹하이를 중전마님이라 둘이서 300개 정도 만들었내요
저녁부터 지지고 볶고 내일 오전까지 아마도 음식 냄새가 집안을 점령 할것 갇음요
새해 먹었던 음식과 거의 갇은 단지 김밥은 빠지고 판씻을 많이 해서 오후 참시간에
동네 친인척들 간식으로 제공을 하려고 합니다
점심은 캐나다에서 매년 고향 방문하는 근처 도시 사촌과 현직 신부님 두분이,,,,
신부님이 사실 사촌이란것은 함은정 ㅎㅎ
사람 사는것이 다 그런가 봅니다
뭐 좋은 음식이 아니라도 정성것 만든 음식 몇가지만 가지고도 즐거운 시간되것죠
여긴 지금이 딱 돈이 엄청 마르는 시기죠
다음달 말경부터는 벼수확을 하면서 돈이 풀리는 일년 2번의 혹한기 ㅎㅎ
금요일 하루가 이렇게 흘러가내요
2번이나 수확을...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