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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지낸건 아니지만 10여년동안 인사정도는 하고 지냈던 같은 아파트 동분이
무슨 문제가 생긴건지 집이 경매 잡히더니 오늘 아침부터 법원에서 나와 집행하는데 살벌하네요
아주머니는 실신해서 실려가는데 자살 위험도 있다고 해서 경찰이 경호하면서 가는데
이런건 첨 보는거라 무섭기도 하고 정말 안쓰러웠습니다. 불과 한달전만 해도 골프장도 다녀오시고
식구들끼리 여행도 다녀오고 했는데 무슨일이 생긴건지 참 안타깝네요.
살다보면 본의 아닌 일로 그런일이 발생 하기도 하더군요~
언젠가 나에게도 닥칠수 있는다는게 현실이죠~
경매에 주택이 넘어가는 불상사는 세상사는 동안에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인데
무슨사정인지 모르지만 아주머니가 실신할 정도면 안됬네요...
저런경우 많이 힘들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