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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나 이념을 떠나 일반 서민으로서
경제적 측면,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탈원전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왜 세계 수준의 능력이 있는데, 중국, 러시아의 전기를 수입해서 쓰려는 생각을 합니까?
만일 그들이 정치적 또는 안보를 이유로 전기를 끊어버리면요.
러시아는 유럽 상대로 가스 단절한 전력이 있죠.
지금 원전 관련 고급 인력은 전부 중국 등으로 빠져나간답니다.
관련 일자리는 황폐해지고...
노무현 정부가 설득하고, 미래 약속하며 원전 짓게 했던
울진군은 인구가 줄고 경제가 말이 아니랍니다.
중국은 원전을 앞으로 100여 개 더 건설해,
10여 년 후엔 세계 제일의 보유국이 된답니다.
아니 현 정권 논리대로라면 중국 공산당, 중국 국민은 바보거나 미쳤군요.
현 정권이 근거로 삼는다는 대만은 이미 국민의 심판을 받았고,
독일의 탈원전을 얘기하는데, 우리가 독일 같은 선진국 경제를 가지고 있습니까?
부모, 선배 세대가 고생고생해서 이제 겨우 먹고살만 해졌는데...
((참고: 독일의 탈원전 재앙, 우리가 왜 따라 가나...백번 양보해서 원전을 포기하더라도
대안이 확실하게 준비됐을 때 해도 늦지 않다. 원전도, 석탄발전도 버리고 LNG 가스로 대체한다지만,
가스 확보 방안은 확실한가. 러시아가 약속하고 북한이 통과를 보장했는가.
에너지 안보는 국가안보의 기둥이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912_0000416876))
그러나 저는 그 무엇보다도
가장 우려되고 무섭게 생각하는 것이 현재 원전 관리입니다.
고급인력들이 다 빠져 나가는데, 그 관리는 제대로 되고 있는 건지...
원전 전문가들이 정말 걱정하더군요.
KT 사고, KTX 사고 생각하면...생각만 해도 끔직합니다...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범국민 서명운동
www.okatom.org
탈원전은 좁은 땅떵어리에서 세계1위의 원전 밀집국인 우리나라의 안전이 문제가되며(한번 터지면 재앙) 반대하는 사람들도 딱히 대안을 내놓지 못하는 폐기물처리에 있습니다.(미래가 되면 우리들의 자녀,손자들이 살땅에 폐기물이 뭍혀있다고 생각하면 .....)
원전은 사실 24시간 가동되는 만큼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또한 원전 해체하는 기술도 또하나의 산업입니다. 다른나라도 언젠가는 원전을 없애기에 지금부터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는거죠.
언젠가는 원전을 없애는 것은 대부분의 분들이 동의합니다.
문제는 지금의 정권이 너무급하게 추진한다는 것입니다. 재생에너지와 대체에너지가 미래에 과연 제대로 만들어지는지 사실 선진국들도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것이 잘해결될 것처럼 말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위기사처럼 독일도 환경때문이라고 했지만 대안으로 현재 석탄 엄청나게 사용중입니다.
사실 장기간 프로젝트입니다 탈원전은 말이죠 수십년을 가지고 천천히 하는것인데 너무급하게 진행하는 면이있습니다. 아직 미래에 어찌될지 모르는데 말이죠.
위의기사에도 나왔듯이 장기적으로 차근차근 진행해야 할것입니다. 모든 것은 돌다리도 두들게 보면서 말이죠.
참고로 ktx 문제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현정권의 낙하산 인사 문제와 전 정부의 수익성 구조(인력감축)
이 문제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인구감소는 원전하고는 크게 관계없습니다. 모든 지역이 인구가 감소하는 중이니 말이죠.
조만간 없어지는 군도 속출합니다.
완전히 제거 하지 못하고 아직 위에 박혀있는 친일파들이 우리나라 구조상 없앨 수 없는 구조라면 차라리 나라를 붕괴 시켜버리자는 심산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