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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군력이 세계 3위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우리나라 해군력이 이 정도까지 별볼일 없을 줄은 몰랐네요.
동해를 지키는 우리 해군 1함대가 일본 해군에게 30분만에 전멸이라니...
3면이 바다인데, 결국 미래의 '적'은 중국, 러시아, 일본인데
우리나라 해군 전력을 왜 증강시키지 않습니까?
정말 걱정됩니다...어휴~~
https://www.youtube.com/watch?v=LJW3zWDwvvM
https://www.youtube.com/watch?v=H9WFk_WNdp0
https://www.youtube.com/watch?v=BFoN6A9BDxg&t=83s
https://www.youtube.com/watch?v=6ZG62OpZ1bY
결론은 해군력은 약하지만 운영방식에는 결코 뒤지지않습니다.
약하다는것은 전쟁시에 해군만 달랑 싸우지않기에 전쟁의 승패는 알수없는것이겠죠.
https://www.youtube.com/watch?v=8rEbWXQxiXM
물론 미국방성에서 발표한 자료는 아니고 그냥 군사 전문 사이트에서 정한 순위입니다.참고만하시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fPSA9nT4XhY
물론 이 영상에서의 문제점은 과연 해군이 바다를 건너 일본에 상륙하느냐하는점입니다. 그게 관건이죠.
전쟁은 해군만 하는것이 아니므로 모든 것을 참고할만합니다. 다만 해군이 약한것은 사실이겠죠 증강해야 합니다.
그런데요 위영상 댓글들을 보면 기가차는군요. 해군이 약하면 증강하자 이러다 큰일나겠다정도의 댓글만 있으면 되는데 아주 이번 정부가 이렇게 만들었다는 전형적인 극우 보수들의 댓글이군요.
글쓴분도 아시다시피 모든 정권에서 해군을 증강안시켰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죠 어느한 정권이 아니구요.
대포와 버터 「맨큐의 경제학」에선 기회 비용을 '대포와 버터(guns and butter)'로 설명했다. 국방(대포)에 돈을 더 쓸수록 생활 수준(버터)은 낮아진다는 얘기다. 그래서 경제학에서 기회 비용이란 '어떤 것을 얻기 위해 포기해야 하는 그 무엇의 가치'로 정의된다. 동시에 인간은 가장 편익이 크고 비용은 덜한 것을 선택하려는 경향(비용-편익의 원리)이 있다. 하지만 불행히도 현실에선 대가 없는 공짜 점심은 없다. 요즘 사회적으로 큰 걱정거리인 저출산도 따지고 보면 기회 비용으로 해석할 수 있다. 예전 농경사회에서 자식은 노동력이었고 나중에 부모 봉양을 기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자식은 비용 덩어리다. 치솟는 양육비, 사교육비 등의 직접적인 비용뿐 아니라 출산으로 인해 직장을 쉬게 될 경우 수입 감소(기회 비용)가 너무 크다는 점이다. 선진국일수록 출산율이 낮고 후진국일수록 높은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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