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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랑
조회 수 : 128
추천 수 : 1
등록일 : 2019.04.16 20:33:25
글 수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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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퇴근한 마누님이 현관에 도착하니

평소와 다르게 두 고양이가 문앞에서 뭔가 알리듯 야옹을 번가라서 하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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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방석에서 5마리 출산 후

박스로  2마리  물어서 옮기고 지쳐서 쉬고 있는 카이-엄마냥을 발견하고

깨끗이 손씻고 비닐장갑끼고 냥이 쓰다듬어준 후 옮겨주고

가까운 곳으로 사료랑 물 근처에 비치해주니..

기운 차리려고 자주 많이 먹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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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하게 친이모인 보라냥이가 공동육아를 합니다.

아가냥들 체온유지 및 공갈젖 물리기를 같이 해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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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하고.. 행복하고.. 미안하고.. 사랑스럽고.. 걱정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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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냥이라서 육아때문에 한동한 힘들걸 생각하니.. 맘이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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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모자란형

2019.04.16
21:27:30

미묘군요..키우고 싶지만 아기때문에 망설여지는데 뽐뿌가 마구 오네요 ㅎㅎ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풍요의시기

2019.04.17
09:33:55

저도 개인적으로는 고양이나 개 싫어하지 않는데 제 아이들은 천식과 폐쪽으로 그닥 좋지 못해서 못키우고 있네요.

힐링타임78

2019.04.18
14:04:57

오~ 식구가 늘어나는 건 좋은 일이예요... 저도 고양이 너무 좋아요~!!!

홍삼원

2019.04.18
22:35:21

무슨 고양이가 저렇게 예쁜가요 ㄷ ㄷ 저는 비염기만 업어도 ... 동물 키울텐데 ... 

호접몽

2019.04.30
23:21:49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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