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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랑
조회 수 : 1916
추천 수 : 6
등록일 : 2016.01.07 12:23:43
글 수 167
URL 링크 :

심각한 화상을 입고도 치료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던 중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에서 후원을 받아 무사히 치료를 마친 환자가 5년 후인 지난 6일 다시 병원을 찾아 후원금의 2배에 해당하는 기부금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5월 1일 이모(61)씨는 LPG 가스통이 폭발하며 전신의 41%에 해당하는 중한 화염화상을 입고 한강성심병원에 입원했다. 여수에서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던 이 씨는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치료비를 마련하지 못하던 중 한강성심병원 사회사업팀의 도움으로 200만원의 후원을 받아 화상치료를 진행할 수 있었다.   

중략....

 

기사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6&newsid=024403266125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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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클럽

2016.07.08
12:28:53
짜릿한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이런기사를 자주보면 살만한 세상이라는 긍정적마인드가 생기네요. 삶의 기준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몇년전 아이가 발을데어 찾아갔었는데 한강성심병원이 화상전문이라 좀 비싸긴 합니다만 치료는 굿이더군요.

bluesea

2016.07.08
12:28:53
[@명장클럽] 여기서 뵙네요. 스페셜 회원 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agong

2016.07.08
12:28:53
감동적인 글 잘 읽고 갑니다.

아버지

2016.07.08
12:28:53
감동적이고 가슴 따뜻한 글입니다...

노노

2016.07.08
12:28:53
코끝이 찡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달림이

2016.07.08
12:28:53
미담으로 가슴이 훈훈

영원한

2016.07.08
12:28:53
감동적입니다. 잘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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