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45
추천 수 : 0
등록일 : 2023.03.27 00:37:49
글 수 363
URL 링크 :

 

시간에 쫓기는가?

시간.jpg

 

 

빠른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세상의 모든 것이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업무는 물론 사람과의 만남도 인생도
터무니없이 빨라졌습니다.

밥 먹는 시간을 아끼려고 일회용 그릇에 담긴
냉동식품과 도시락을 편의점에서 먹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정확하고 꼼꼼하고 신중한 사람은
답답한 사람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항상 시간에
쫓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 '시간병(Time-Sickness)'
증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시간병이란 시간이 달아나는 것 같은 기분으로
시간이 충분치 않다는 생각에 계속
가속 페달을 밟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토론토대 경영대학원 샌포드 드보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속도에 쫓기는 사람들은
오히려 시간과 효율을 낭비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야구에서 높은 타율을 자랑하는 선수는
타석에서 절대 서두르지 않습니다.
날아오는 공을 최대한 오래 바라보면서
방망이를 휘두릅니다.

공이 포수의 미트에 들어가는
아슬아슬한 순간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
투구가 어디로 오는지 정확하게 판단해서
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시간에 쫓기는가,
시간을 다스리는가.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
더 빨리! 더 많이!'라고 외치는 시대일수록
'어떤 일을? 어떻게?'라고 의문을 가지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오늘의 명언
신중하지 않으면 찾아온 기회를 놓치기 일쑤이다.
– 퍼블릴리어스 사이러스 –

 

이전글 다음글

까망앙마

2023.03.27
05:09:16

잘 보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400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3028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307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245
363 슬픔 슬슬 또 벚꽃의 계절이 오는구나.. 루시드림 2019-02-26 17
362 슬픔 출근하기 시렀는데 [1] 박순철 2019-02-07 19
361 슬픔 기분도 꿀꿀하고.. [2] samsik2 2019-05-21 20
360 슬픔 주말이 끝나가네요 천천 2019-05-26 21
359 슬픔 새벽근무하고 집에 가는길에 간식을 사왔는데 오매기양 2019-06-07 22
358 슬픔 아이고 정신이 없네요 ㅡㅡ 오매기양 2019-06-13 23
357 슬픔 좋은 주말 되세요!!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ㅜ,ㅜ [2] file 발자욱 2019-05-25 25
356 슬픔 명절지나고... [1] 블루앤코리아 2019-02-08 29
355 슬픔 9일간의 긴 연휴가 끝낫네요 천천 2019-02-10 29
354 슬픔 간만에 휴일인데... 미세먼지 어쩜 좋아요? [2] 쿰바바 2019-01-12 30
353 슬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렇게 들어와 보았어요... [1] 쉰들러 2019-07-11 30
352 슬픔 아시안컵 트로피는 역시 우리의 몫이 아닌가 봅니다. [1] file 레이인트리 2019-01-26 32
351 슬픔 보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6] 배달의기 2019-05-25 32
350 슬픔 잘마시는 술 [2] 대공 2017-08-29 33
349 슬픔 오늘 아침 미세먼지 "매우 나쁨" [3] 두쌤 2019-03-07 33
348 슬픔 계단 올라오다가 다쳤는데 ㅠㅠ [1] 두둥이 2019-07-05 33
347 슬픔 독감에 걸려 아픔니다. [7] 시장돌이 2019-04-17 34
346 슬픔 저도 간만에 일찍 퇴근하고 집에 왔습니다 ;; [4] 오매기양 2019-05-23 34
345 슬픔 황혼의 술 [2] 대공 2017-08-29 36
344 슬픔 일하기가 정말힘드네요 ㅠㅠ [5] 컴맹꽁 2019-05-21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