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79
추천 수 : 0
등록일 : 2022.06.20 00:21:57
글 수 363
URL 링크 :

 

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


부당이득.jpg

 

 

어느 마을에서 높은 지위를 가졌지만
누구보다 청빈한 생활을 하던
한 대감이 있었습니다.

그는 평소에 생선을 무척 좋아했는데
한 사람이 이를 알고는 아부를 떨며 대감에게
생선을 갖다 바쳤습니다.

그러나 대감은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하인이
물었습니다.

"
생선을 그렇게 좋아하시는 분이
왜 사양하십니까?"

"
내가 생선을 좋아하기 때문에 안 받는 것이다.
내가 뇌물을 받으면 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텐데
그러면 무슨 돈을 가지고 좋아하는 생선을
사 먹을 수 있겠나."

==========================================


청렴의 길과 부패의 길.
어느 길을 걷느냐에 따라 흥망은 갈릴 수 있습니다.
이때 대가를 바라지 않는 '청렴 의식'
부정부패를 막을 가장 단단한
자물쇠입니다.

어느 길을 선택해 걷느냐에 따라
흥망이 갈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
그것은 손해와 같은 것이다.
-
헤시오도스 –

 

출처:따뜻한 하루

 

이전글 다음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551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3179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457
363 슬픔 [속보] '학폭 고발' 표예림 씨,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 dodos 2023-10-10 70
362 슬픔 사망자 나온 과속 방지턱 file Op 2023-04-29 62
361 슬픔 주유 뒤 돈 던진 벤츠 차주 알바생 지폐 줍고 눈물 흘렸다. [3] file Op 2023-01-31 68
360 슬픔 늦지않았습니다. 주위를 둘러보십시요 [1] file 회탈리카 2022-11-07 72
359 슬픔 오토바이 과실 33% 뜬 사고 ㄷㄷ.gif [2] file 트라노 2022-04-05 87
358 슬픔 전여친이 너무 잘 사네요. 화가 나는게 아니고 부끄럽고 슬프네요. [21] 두쌤 2019-11-14 109
357 슬픔 출석게임..... [6] 최유림 2019-11-12 60
356 슬픔 리눅스도 업데이트 하다보면 맛이 갈 수도 있군요 [2] kungms 2019-11-11 54
355 슬픔 아무리 오래 같이 일해도... "누구시더라?..." [8] 미친자 2019-11-08 73
354 슬픔 가족이란 이름은 언제나 뜨겁다 [3] Op 2019-10-14 60
353 슬픔 시험 좀 볼려고 책 좀 봤더니..에휴 [4] 박기사 2019-09-23 50
352 슬픔 어머니 발자국 [8] file Op 2019-09-12 65
351 슬픔 아이고 탱탱이 난다 [6] file Op 2019-09-07 52
350 슬픔 초록일베 근황 [6] file 익명의행인 2019-09-04 74
349 슬픔 sk 정재홍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6] file 순대랠라 2019-09-04 67
348 슬픔 이사진 한장을 보고 있으니 눈시울이 ... [12] file Op 2019-09-03 97
347 슬픔 하드디스크 하나 날려먹었습니다. [18] Reclear 2019-08-31 85
346 슬픔 올해 힘들다고 하더니 정말 힘드네요... [9] 루릿페 2019-08-27 55
345 슬픔 이번달 전기세가 ㅎㄷㄷㄷ [9] 호두멍멍 2019-08-20 103
344 슬픔 차대차 사고가 난지 일주일째.. [10] 빽이 2019-08-16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