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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슬픔
조회 수 : 97
추천 수 : 1
등록일 : 2019.09.03 12:53:11
글 수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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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PNG

 

지금이야 기저귀가 있지만 저당시에는 다 일일이 빨아서 사용했었고

밥하는 것도 일일이 다 아궁이 불을짚여서 했기에 

얼마나 마음고생과 몸고생을 했을까 생각하니 그냥 눈물이 흘러내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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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탈리카

2019.09.03
13:46:36
profile

뭐 지금이나 그때나 사람이 스스로 만족하면 되죠. 그렇지 않겠습니까. 저희때도 세탁기는 늦게 구입해서 중학교때까지 손빨래했습니다. 그래도 살만했죠......

다만 아궁이는 없어서 다행이었지요. 석유곤로.......연탄.....

큰주머니

2019.09.03
14:41:28

추억이...솔솔

리현

2019.09.03
15:11:41

몇십년 만에 이만한 발전을 한걸보면 진짜 대단한 민족입니다 

순대랠라

2019.09.03
15:52:14
profile

저렇게 우리 부모들이 고생해서 세운 대한민국을 박정희가 만들었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뭘까요? 

눈물돕니다.

필농군

2019.09.03
17:59:44

오피님 정말 나뿐 사람임~

우쉬 울컥해서 오늘 저녁 우짜야허나 

어머니가 갑자기 머리속에서 술 고만 처묵어라 허시는것 갇음이 ㅠㅠ

나뿐 오피님 미월 할것임 ㅎㅎ

Op

2019.09.03
18:01:56

네 ㅎㅎㅎ 저도 상단에 있는 사진이 가장 눈물이 나네요 

미안 합니다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 싶네요 ㅠㅠ

Addi

2019.09.03
18:58:58

저는 저 시절이 지금보다 경제적으로 빈곤했어도 마음은 지금보다 풍요로웠다고 생각됩니다.

 

 

놀부네

2019.09.03
19:02:00

저도 고등학교 자취시절 연탄 보일러 연탄 갈던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happyhappy

2019.09.03
19:40:23

사진엔 나온 분들은 거의 다 지금처럼 좋은 세상을 못 누리고 떠나셨을터이니
마음이 아픔니다.

가을의시

2019.09.04
10:06:34

저도 어릴때 딱 그랬습니다. 촌이라....

빛별

2019.09.04
13:11:18

시나브로 다 저런 시절을 겪고 지나왔네요.. ㅎ

윤성파파

2019.09.05
22:45:35

저때 어머니들은 정말 고생많이 하셨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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