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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슬픔
조회 수 : 68
추천 수 : 1
등록일 : 2019.07.05 10:08:01
글 수 363
URL 링크 :

이번 잠원동 건물 붕괴사고로 생을 달리하신 여성분은

결혼반지 찾으러 가던 길에 참변당한 예비신부 였다고 합니다.

어느 누가 저렇게 생을 달리할지 알겠어요

저런 사고가 있을때마다 그냥 답답합니다

 

PCM20190704000287990_P2.jpg

철거업체 관계자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704261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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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별

2019.07.05
10:41:42

그놈의 안전불감증은..

사고날 때마다 반복 거론되지만~

바퀴벌레보다 끈질기게 나타나곤 하네요.. ㅡ.ㅡ

에니오

2019.07.05
12:22:36

안타까운 결말을 맡이할려고 그동안 열심히 사셨을 예비신부를 보면 인생이 참... 뭔가 

회탈리카

2019.07.05
12:29:58
profile

안전안전....그게 그리 어려운것인가.........

참으로 바뀌지않는 세상입니다.......

돌까루

2019.07.05
12:54:04

안전보다 욕심이 앞서서인것 같습니다.

Addi

2019.07.05
14:44:22

안타깝네요.

저 철거업체가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은 거라면 책임자의 엄중처벌과 함께 관리감독해야 하는 구청 관계자 또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남이라 도로나 인도를 침범하지 못하게 해서 안전팬스나 가림막 설치를 제대로 못한 걸수도...

근린시설이면 공공시설이라 구청이나 시청에서 시행하고 감독했을텐데 아무래도 뭔가 찜찜하네요.

단순 업체 과실로 보기에는...

 

아.. 그리고 OP님 몸은 괜찮아졌나요? 얼른 완쾌하세요.

게시판 공지사항은 다른 색으로 게시글과 구분이 확연히 차이나게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Op

2019.07.06
13:40:44
그랗게 했어요 공지와 구분했어요
몸은 아직 안좋아요 1달이상 관리를 해야 합니다
고마워요 ㅠㅜ

Addi

2019.07.06
15:27:41

아픈 몸으로도 관리에 소홀함이 없으시네요. 므찌십니다.ㅎㅎㅎ

OSXs

2019.07.06
13:35:39

무슨 일을 하던지 간에, 안전함, 리스크를 생각해야 되는데... 안전은 무시하고, 그저 사기치고, 남을 속여서 이윤을 많이 남기려는 사회구조 시스템이 이렇게 만든 것 같아 안타깝네요. 그래서 언제나 이러한 실수를 반복에 또 반복... 개선은 하지는 안으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구도 하찮은 인생은 없다. 나만 아니면 되는게 아니라, 그 중에 언제라도 내가 될수 있다. 라는 명언이 생각이 나네요. 

Op

2019.07.06
13:41:27
가장 적합한 뎃글 입니다

뚱쓰

2019.07.06
14:08:46

아... 한두번이어야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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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슬픔 어머니 발자국 [8] file Op 63   2019-09-12 2019-09-13 21:14
어머니 발자국 / 애월 김은영·시인 걸을 수 없을 만큼 다리가 아파 흉내조차 낼 수 없어 눈물만 쏟아내야 하시는 어머니! 참아낸 가슴에 피를 토해내야 했던 어머니를 헤아리지 못했다. 불효여식은. 비수 같은 언어들을 쏟아내고도 나 혼자서 잘 먹고 ...  
351 슬픔 아이고 탱탱이 난다 [6] file Op 48   2019-09-07 2019-09-21 19:09
이거 태풍이 장난 아니군요 여기는 부산이라 아주 선선하니 참좋습니다 근대 주인장이 처다만 보고 있네요 ㅠㅠ  
350 슬픔 초록일베 근황 [6] file 익명의행인 73   2019-09-04 2019-09-05 14:57
네이버는 그냥 일본으로 본사 옮기라. 이 상황에도 욱일기 이모티콘? 진짜 한심하네요.   본문링크  
349 슬픔 sk 정재홍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6] file 순대랠라 65   2019-09-04 2019-09-04 11:10
  갑작스런 심정지로 꽃다운 젊은 선수가 떠났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48 슬픔 이사진 한장을 보고 있으니 눈시울이 ... [12] file Op 95   2019-09-03 2019-09-05 22:45
지금이야 기저귀가 있지만 저당시에는 다 일일이 빨아서 사용했었고 밥하는 것도 일일이 다 아궁이 불을짚여서 했기에 얼마나 마음고생과 몸고생을 했을까 생각하니 그냥 눈물이 흘러내리는군요  
347 슬픔 하드디스크 하나 날려먹었습니다. [18] Reclear 84   2019-08-31 2019-09-09 19:05
1테라 하드디스크가 최근 저장공간이 부족해서 2테라디스크로 옮기고 있었습니다. 잠시 일보고 와서 다시 컴퓨터 켜 탐색기 작동시키는 순간 디스크가 사라져버립니다. 하드디스크에서는 흰 연기가 모락모락~ 그나마 제일중요한 가족사진은 건졌지만 영화 게임...  
346 슬픔 올해 힘들다고 하더니 정말 힘드네요... [9] 루릿페 52   2019-08-27 2019-08-28 13:43
부모님이 올해 제가 많이 힘들거라는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어디선가 점이라도 보셨었는지....   근데...정말 힘드네요.....   PC는 블루스크린....이거...아직 해결이 안됬네요....메인보드도 교체를 했는데 그러고 있네요...   장모님이 편찮으셔서 매주 ...  
345 슬픔 이번달 전기세가 ㅎㄷㄷㄷ [9] 호두멍멍 100   2019-08-20 2019-08-21 13:48
현재 1.5룸에서 혼자 자취중입니다.   오늘 전기세나온걸 확인했는데,,,   무려 59000원이 나왔네요..   에어컨도 26~28 도로 유지하면서 틀었는데 생각보다 많이나오네요.   저번 원룸은 에어컨 풀로 틀어도 30000원이 안나왔었거든요.   아... 이번달 충격입...  
344 슬픔 차대차 사고가 난지 일주일째.. [10] 빽이 83   2019-08-16 2019-08-17 14:24
지난주 금요일에 차선 변경하는 차량과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이 둘다 사람은 크게 안다쳤는데.. 이후에 대물과실 비율로 아직도 대물 처리가 안되고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이니까 벌써 일주일 입니다. 대물 담당자 전화 한번 오고는 연락도 안오고 있고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