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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슬픔
조회 수 : 56
추천 수 : 1
등록일 : 2019.05.30 08:37:52
글 수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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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아침마다 창원에 있는 아들녀석 학교에 통학시켜주느라 왕복하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안걸리다가 이동식 단속으로 이번달에만 2번씩이나 찍혔네유ㅠㅠ.,

 

이동식단속구간에 한번도 없드니만 이달초에 처음 찍힌건 단속안하는줄알고 그냥 모르고 달리다 걸리고..

두번째는 앞에 경찰이 카메라 3~4대 들고 찍고 있는게 보이더군요.. 순간 아차 싶어서 브레끼를 마구 밝았지만 이미 지나버려 허사에...ㅠㅠ

 

규정속도 80키로인데 둘다 16키로 오바된 96키로 네유ㅠㅠ

 

한건당 3만원씩 두건해서 6만원..술한잔 마셨군요;;ㄷㄷ

 

그나마 다행히 속도 초과 키로수가 높지않아 벌점은 없네요;;;

 

다들 안전운전들하시고 조심운전들 하세요~~~

 

그럼 수고들 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용^^*

 

13908838065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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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무

2019.05.30
08:41:49

과속 하지만 벌금 물기는 맘이 아파요!

학교앞 30키로는 시간을 정해 놓고 하면 좋지 않을까요? 학셍들 방과후는 제외등등..

돌까루

2019.05.30
09:10:34

그래도 벌점부과 안되서 다행입니다.

취람

2019.05.30
09:12:28

ㅠ.ㅠ 통학... 창원 김해 사이에 단속을 많이 하더라구요. 조심하셔요 

Reclear

2019.05.30
10:00:01

 

과속이 습관이 되어버리면 무섭습니다.

지금껏 과속을 일삼으면서도 단속안된게 이상하지 두번 단속된걸 속상해할게 아닙니다.

 

과속하지마세요.

 

과속하다 단속된것에 억울해하지도 마세요.

 

컴박사

2019.05.31
08:39:2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과속하다 단속 되어 억울하다고 한게 아니고요;;;

과속이 습관화가 되어 한달에 두번씩이나 된 제 자신이 부끄럽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 남긴거에용^^*

어떻게 두번씩이나 단속될정도로 과속을 했는지 어처구니가 없어성ㅋㅋ 이제 조심해서 운전 하려고 다짐합니다;;

오전에 아들태워주고나서 출근길이 급해서였는지 이유는 모르겠으나 이제는 정말 과속금지 해야겠네요;;

말씀 감사드리고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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