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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슬픔
조회 수 : 66
추천 수 : 0
등록일 : 2016.09.14 11:24:24
글 수 363
URL 링크 :

어제 저의 상사가 오늘(14일) 출근하라고 해서 투덜대며 출근했는데

아무도 않왔더군요.

한시간쯤 기다리다가

상사에게 전화했더니 빨간 날 왜 출근하냐고

그래서 어제 출근하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미안하다는 말 하나 없이

그럼 출근해! 나도 출근할께 하면서 끊어 버리네요..

알고 보니 어제 저녁에 출장 갔을 때에

사무실 안에서 오늘 출근하지 말라고 했다네요..

연락도 않 해주고

정말.. 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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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사랑

2016.09.14
11:27:44

뭐라 할말이없네요.. 전형적인 권위주의인가~

(추천 수: 1 / 0)

Op

2016.09.14
11:43:06

폰으로 보다가 저도 열받아서 댓글 달러왔습니다 

그 상사 미친놈이내요 그럼 그런것을 빨리 알고 이야기를해줘야지 개인적인 사생활도 있는데 말 입니다

저도 저런경우를 당해봐서 알지만 저 같은 경우는 저는 한바탕 크게 싸우고 바로 회사를 그만 둔적도 있습니다  저렇게 하기에 우리나라가 다 비슷해 저가는게 아닌가 싶어요 

(추천 수: 1 / 0)

lava

2016.09.14
12:22:37

제일 싫어하는 유형의 상사네요. 명절에 그런놈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ㅜ

(추천 수: 1 / 0)

박줌

2016.09.14
12:23:18
소통의 부재..그리고 정감없는 ..
빨리 회사일 마무리하시고 들어가셔요..
(추천 수: 1 / 0)

아이링크

2016.09.14
12:40:27

상사가 고의로 그런 것 아니면, 소통 문제였던 것 같네요.

기분 나빠하면 본인만 스트레스 받으니, 그러려니 하심이.........

손해본 시간 등 아깝고 서운하고 화도 나겠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추천 수: 1 / 0)

고감맨

2016.09.15
22:57:12

모든 분들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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