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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슬픔
조회 수 : 87
추천 수 : 0
등록일 : 2018.06.15 03:29:03
글 수 363
URL 링크 :

오늘 러시아와 사우디 축구 경기를 보다가 문득 잊어버렸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오대영 ( 5 : 0 )


이영표가 해설하다가 러시아에 밀리는 사우디를 보고 감정 이입이 돼서


우리가 어쩌구 저쩌구... 라는 말을 했었는데...


다른 의미에서 한 말인 줄은 알지만 일명 문어영표라 불리는 영표의 말이라서 그런지


우리가...라는 그 말이 현실이 될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저 때문일까요?


개인적으로는 더도 안 바라고 이대영 정도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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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2018.06.15
05:21:20
5대0 이면 대승인데 실력차가 크게 나는 모양입니다...!!!

호박스토커

2018.06.15
06:36:32
러시아가 가지고 놀던데요

강글레리

2018.06.15
08:52:02
profile
아시아4.5장 너무 많습니다. 1장으로 줄여야 합니다.
아시아가 많이 출전할수록 월드컵의 질이 떨어집니다.

FIFA는 어떻게든 중국을 출전시키고 싶어서(왜? 돈이 되니, 14억 인구의 시청률)
48개국으로 늘리고 아시아에 8장을 배정하려고 합니다만

월드컵의 질적 저하는 뻔합니다.
아시아는 중동과 동북오세아니아가 월드컵 본선 진출전을 해서
1개 국가만 진출시켜야 합니다.
아시아를 아예 뺄 순 없으니 말이죠.

히라사와_유이

2018.06.15
11:24:31
이번에 좀 당해봐야 축구협회가 정신을 차리죠
축구협회가 병신이니 감독도 병신이 되고 선수들도 병신이 되고 경기력도 병신이 되고 결국 한국 축구 수준이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솔직히 다른게 없는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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