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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슬픔
조회 수 : 820
추천 수 : 2
등록일 : 2016.01.26 08:57:38
글 수 363
URL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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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사 직원이신 미친년. 기계식 주차장에 차를 주차.

2. 시동 끄고 문열고 내리고선 문을 닫지도 않고 올라가 버림.

3. 곧이어 들어온 미친년2. 자기 차를 저차 아래 주차하기 위해 차를 보지도 않고 리프트 상승 버튼을 누름

4. 대참사. 견적 백몇십만 나옴. 차는 전기형 ef

5. 미친년1. 연락 받고 와선 자기는 문열고 내린적도 없다고함. 회사더러 변상해달라고함. 리프트 올린 사람 보고 요구하는 게 아니라 회사더러 변상하라함.

6. 당근 씨씨티비는 사방에 깔려있음. 경비아저씨가 보여주자 "그랫나보다" 함

7. 리프트 수리비가 몇십만원 들었음. 하지만 그건 모르겠고 차 수리비 물어달라함.

8. 결국 리프트는 회사 돈으로 수리했고 미친년은 차를 그냥 폐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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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공주

2016.01.26
10:12:08
무개념 운전자네요.

행운의포인트

2016.01.26
10:12:08
축하드립니다. ;)
얼음공주님은 행운의포인트에 당첨되어 1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아버지

2016.01.26
10:12:08
차량관리는 늘 신경써야 합니다...!!!!!

FAKE

2016.01.26
10:12:08
개념상실 직원 => 퇴직권고 => 방출 => 타회사 정보공유 -> 재활용 금지 => 폐기처분

봄호수

2016.01.26
10:12:08
정말 순간의 실수가 커다란 참사를 ...
항상 조심조심 입니다. ^^

빨강모자

2016.01.26
10:12:08
본문에 쓰인 육두문자에 의거하여 블라인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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