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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아침 옆집 아낙이 찿아와 얼음을 10개 예기를 합니다
그만큼은 없으니 다른곳에서 구해라~
아침 부터 더워서 그런가 하고 생각을 하다 끝
어 그런디 점심 먹고 나 깜빡 졸다보니 노래방 소리가 엄청 크게 흐미 어디여
잘 들어보니 바로 옆집 입니다
아 오늘 생일이구나 그러니 어제 불라칸에서 사촌들이 한무더기 오고 그렇게 ㅎㅎ
하여튼 지금 광란의 노래방 대결이 벌어 지나 봅니다
실실 술기운도 오르기 시작 했을것이고 오늘 밤 늦도록 아나도 잠자기는 틀린것 갇으내요
일년 한번 생일 꽃 챙겨 먹는 사람들이 대단 합니다
아이 첫돌때 5만페소가 필요하다고 하는 술집 각시 야그가 생각이 납니다
정신 빠진 아그들이 가끔 많죠
월세 방한칸에 1천5백 페소에 살면서 아이 돌잔치로 5만페소가 필요하다 ㄷㄷㄷ
뭐 그렇게 사는 인생들이 많으내요
휴일 오후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