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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좀햇는데
내일 가서 안된다고 해야 겠습니다.
가만 생각 해보니 휴가가서 펜션잡고 고기 꿉어 묵을 돈은 잇고 랜트 할 돈은 없다는게 웃기고..
첨부터 차 빌려 갈 생각으로 계획을 짠거 같은 느낌입니다.
보험이라는게 만약에 있을 사고때문에 드는건데 만약에 하나라도 사고가 난다면 내가 독박이고..음.
지랄하면 한귀로 듯고 한귀로 흘리고 .... 쫌 심하게 지랄하면 개거품 함 물 각오하고..
젠장 왜 차를 빌려달래서 사람 고민스럽게 ㅎㅎㅎ
빨강모자
- 2016.08.22
- 06:00:15
순자미님.
앞의 글은 읽으면서도 댓글 달아주신 오매님들의 조언도 잘 읽으셨을듯하고요 모자도 잘 읽었습니다.
다만 지금의 결정까지 무수한 고심이 있었을꺼 같아 안타깝습니다.
다만 직장 상사라는 걸림돌이 있다보니 더욱 고심을 하셨을듯합니다만
요목조목 일목요연하게 답변을 준비하심도 현명하지 싶습니다.
대화시에 언성이 높지 않으며 조곤하고, 무시당할 수 있음에도 참을 인자를 맘속으로 써나가시길
다시금 오매님께 조심스레 전해 봅니다. ( 쉽지 않음을 알지만 후일에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에.... )
1. 놀이갈 돈은 있고 렌트비용은 없고.?? --> 상대를 비하된 비유로 인지할 가능성이 큼.
형편이 눅눅치 못하고 오랜된 차인지라서 조심스럽기 때문에... 로 바꾸시면 좋을듯
2. 보험이라는게 만약에 있을 사고때문에 드는건데 만약에 하나라도 사고가 난다면 내가 독박이고.. -->
사고가 발생하지 않음 좋은데 만에 하나 사고를 당하더라도 복잡할 수 있고하여 추가적인 보험을 가입해야하나
이 마져도 넉넉하지 않기에 차량을 빌려드리는 것은 어려울 듯하네요....
해 보심 좋을듯하네요...
만일 모자가 순자미님께 빌려달랬는데 거절하면서 이랬으면 해보다가 생각해 봤습니다.
누구나 어려운 경기속에서 지내다보니 함께할 수 있다면... 이라는 전제를 깔고요,,,,,
도움이 되시려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전해 봅니다......
앞의 글은 읽으면서도 댓글 달아주신 오매님들의 조언도 잘 읽으셨을듯하고요 모자도 잘 읽었습니다.
다만 지금의 결정까지 무수한 고심이 있었을꺼 같아 안타깝습니다.
다만 직장 상사라는 걸림돌이 있다보니 더욱 고심을 하셨을듯합니다만
요목조목 일목요연하게 답변을 준비하심도 현명하지 싶습니다.
대화시에 언성이 높지 않으며 조곤하고, 무시당할 수 있음에도 참을 인자를 맘속으로 써나가시길
다시금 오매님께 조심스레 전해 봅니다. ( 쉽지 않음을 알지만 후일에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에.... )
1. 놀이갈 돈은 있고 렌트비용은 없고.?? --> 상대를 비하된 비유로 인지할 가능성이 큼.
형편이 눅눅치 못하고 오랜된 차인지라서 조심스럽기 때문에... 로 바꾸시면 좋을듯
2. 보험이라는게 만약에 있을 사고때문에 드는건데 만약에 하나라도 사고가 난다면 내가 독박이고.. -->
사고가 발생하지 않음 좋은데 만에 하나 사고를 당하더라도 복잡할 수 있고하여 추가적인 보험을 가입해야하나
이 마져도 넉넉하지 않기에 차량을 빌려드리는 것은 어려울 듯하네요....
해 보심 좋을듯하네요...
만일 모자가 순자미님께 빌려달랬는데 거절하면서 이랬으면 해보다가 생각해 봤습니다.
누구나 어려운 경기속에서 지내다보니 함께할 수 있다면... 이라는 전제를 깔고요,,,,,
도움이 되시려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전해 봅니다......
무정
- 2016.08.22
- 06:00:15
살다보면 내 모든것을 다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돈을 빌려달라면
내가 감당할수 있는데까지는 빌려준다 생각치 마시고 그냥 드리시면 좋은겁니다.
돌려 받으려고 준것이 아닌데 나중에 돌려 받는다는 행운이 온다면...
하늘에서 떨어진것과 같은 공돈으로 뭘할가 고민도 햐야 할것이고...
하지만 대부분의 인생사에서 일어나는 빌린다는 문구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보증서는 자식은 낳지도 말라는 전설같은 말씀을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한번 거절이 어렵다면 험난한 세상 어찌 살겠습니까?
글자는 이렇게 쓰는게 어렵지 않은데..
저도 실천은 항상 어려웠지만, 인식이 되니까 그런 부탁도 없습니다.
하지만 여럿이 모여서 식사후 계산할때쯤돠면 화장실가거나 신발끈 고쳐매는 일없이
내가 계산할 능력되면 가장먼저 가서 계산하고, 능력안되면 나 능력 안되니 능력자가 계산좀 해라는 식으로 하다보니
지금은 모여서 식사후 서로 계산하려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합니다.
그런것도 낫살깨나 먹은 사람들 예기일것이고
요즘 젊은 사람들의 터치페이라는 합리적인 사고방식이 좋은것인지 메마른것인지 아리송합니다.
그런 분들이 돈을 빌려달라면
내가 감당할수 있는데까지는 빌려준다 생각치 마시고 그냥 드리시면 좋은겁니다.
돌려 받으려고 준것이 아닌데 나중에 돌려 받는다는 행운이 온다면...
하늘에서 떨어진것과 같은 공돈으로 뭘할가 고민도 햐야 할것이고...
하지만 대부분의 인생사에서 일어나는 빌린다는 문구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보증서는 자식은 낳지도 말라는 전설같은 말씀을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한번 거절이 어렵다면 험난한 세상 어찌 살겠습니까?
글자는 이렇게 쓰는게 어렵지 않은데..
저도 실천은 항상 어려웠지만, 인식이 되니까 그런 부탁도 없습니다.
하지만 여럿이 모여서 식사후 계산할때쯤돠면 화장실가거나 신발끈 고쳐매는 일없이
내가 계산할 능력되면 가장먼저 가서 계산하고, 능력안되면 나 능력 안되니 능력자가 계산좀 해라는 식으로 하다보니
지금은 모여서 식사후 서로 계산하려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합니다.
그런것도 낫살깨나 먹은 사람들 예기일것이고
요즘 젊은 사람들의 터치페이라는 합리적인 사고방식이 좋은것인지 메마른것인지 아리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