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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고충
조회 수 : 57
추천 수 : 2
등록일 : 2019.04.25 16:34:17
글 수 444
URL 링크 :

개봉(두둥): 11월 24일

상영시간 23시 20분. 

 

 

요즘 핫 이슈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했어요. 

 

정말 핫 이슈 이긴 하더라구요.

저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아침부터 조조영화 부터 많은 사람들이 스포 안당할려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가 보았던 상영시간에 평소에는 관람자가 많지는 않은데... 거의 좌석(약 2/3)이 다 찾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포하는 사람도 많고.

 

그런데 말입니다. 그 핫이슈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보면서 코를 골며, 자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깜짝 놀랬습니다.

 

고충: 이럴때 영화관에서 매너있게 대처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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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탈리카

2019.04.25
17:00:14
profile

잘만한, 잘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이번에는 액션이 적어 호불호가 분명이 갈리는 영화였죠. 

암튼 저는 영화보는데 저러면 직접 나서서 깨웁니다.

(추천 수: 1 / 0)

OSXs

2019.04.26
14:11:32

꺠웠어야 했군요... 코를 골아서 전 솔직힘 쫌 놀랬어요. 깨우다가, 장면을 놓치면 안되니깐... 

옆에서 다행이 회탈리카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셔서 깨워서 무사히 보기는 했어요.  

(추천 수: 1 / 0)

사바나

2019.04.25
21:26:50

피곤하신듯...

OSXs

2019.04.26
14:12:08

저도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깨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거든요. 

lfighter

2019.04.26
09:04:49

대단하신 분이네요. 잘 만들어진 액션영화 보면서 자는것도 힘든데..

컴박사

2019.04.26
10:35:46

코골며 잠을잔다니 대단하시네요;;ㅋㅋ

OSXs

2019.04.26
14:13:55

전 옆에서 얼마나 깜짝 놀랬게요. ㅋㅋ 그래도 옆에 한 분이 깨워 주어서, 나머지 집중있게 볼 수가 있었답니다. ㅋㅋ

OSXs

2019.04.26
14:15:24

사바나님 생각처럼 너무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 했어요. 그리고 한 편으로는 누군가가 깨워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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