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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에 아파트라는 곳에 이사를 와서
2017년도에 에어컨이라는 것을 사서
전기세 때문에 아끼다가
작년에 너~~~무 더워서 틀었는데
아파트가 오래된 건물이라(1988년도에 준공)
전기 용량이 적어서
툭하면 정전이 되어 전기 관리실에서는 에어컨 켜지 말아 달라는 당부의 방송이
새벽에도 울리고...
그럼에도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지 못하여 에어컨을 너도 나두 켜다 보면 다시 정전이 되고...
그래서...
올해 전기 증설한다고 업체 선정하는데
관리사무소장(지금은 퇴임하시고 다른 분이 오셨지만...)과 입주민 대표와의 싸움(입주민 대표 지인의 회사로 증설 한다는...)
그 싸움때문에 현수막에는 너가 잘못했고 너 고소해서 승소했다는 현수막만 걸려 있었습니다
지금은 진정이 된듯 싶지만...
전기 증설을 해야 올해 더위도 시원하게 보내는데...
벌써부터 더운데 여름에는 얼마나 더울까요?
전기세 아낀다고 에어컨도 1등급으로 했는데
전기 증설 잘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도 응원해 주세요
동대표 회의 권력이 울나라 정치 현실과 비슷하게 파벌이 생겨 고소 고발
등 그들만의 리그를 벌리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