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PD 표정 보면 정말 얄밉죠

옆에 있으면 구타를 유발하는 표정이죠 ㅋㅋㅋ

휴게소 음식을 거부하는건 정말 힘든데 말이죠

ㅎㅠ게소 음식이 맛없긴 하죠.

라면도 맛이 없어요

휴게소가 무슨 유명 레스토랑이나 몇대를 지난 명가도 아니고, 운전하다 출출할때 들르는 간이식당 개념인데 뭔 맛집타령인지... 적당히 허기를 때울 수준이면 된 거 아닌가?

5대를 이어져 내려온 종가 며느리 맛집이나 미슐렝 맛집이라도 내 입맛에 안맞으면 걍 맛없는 식당이고 동네시장 김밥도 내 입맛에 맞으면 맛집이지 않나요? 

다만 저 인간은 지 입이 어떤 기준에서 어떤 검정을 거쳐서, 어떤 공신력으로 어떤 자격으로 음식과 식당을 평가할만하다고 하는건지 지랄도 풍년입니다.

음식과 관련된 학위도 없고, 식자재와 음식을 오랫동안 연구하고 그에 대한 공신력있는 성과물이나 연구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음식관련 종사자로서의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단순히 '지 입맛에 맛있다'라는 것 하나만으로 저리 나대는 건지... 게다가 음식에 대한 학술적, 역사적 바탕도 없으면서 본인 추측을 사실인냥 지껄이는데 방송 PD나 작가는 출연자 자격 검증도 하지 않고 뭘 믿고 출연시킨건지...

아무튼 괜히 깝치다가 제대로 걸렸다고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