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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에 불편으로 했는데요,
오매의 불편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내 컴퓨터에서 잔혹한 날입니다.
X86 버전이 설치된 하드(Windows 8.1 및 Windows 10 LH2) 및
USB 장치에 연결되어 있던, USB가 랜섬웨어로 인해
중요 자료가 다 날라갔습니다.
하드는 포맷하고 복원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나를 슬프게 하는 것은 USB의 자료가 나를 떠나간 것입니다.
그동안 한국어 작업을 하면서,
만들어 놓은 번역 데이터 파일이 날라간 것입니다.
코렐드로우 2019 x64는 97% 정도 검토 완료,
x86이 설치된 하드로 부팅하여
코렐드로우 2019 x86 버전 역시 한국어 번역을 마무리를 하던 중,
잠시 쉴 겸,
Windows 8.1의 업데이트가 이루어 지지 않아
구글신을 통해 검색 - 리디렉션하는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랜섬웨어에 걸렸습니다.
(주요 파일의 확장자 변경 및 화면에 경고 메시지 표시)
작업 중 인터넷 사용할 때, 항상 USB (ORICO 7포트 USB 3.0 허브 사용)
의 전원을 차단하는 데,
랜섬에 걸릴라고 그랬는지
전원 차단을 깜박했네요.
지금은 X64 하드로 부팅하여
하드를 뒤져가며, 한국어 데이터 자료를 복구했습니다.
다행인 점은 교차 백업하여 70~80는 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1년 간의 작업은 USB에 백업하였는데...
안전한 장치라고 믿었던 장치,
그러나 순간의 방심이 술 한잔 생각나게 합니다.
나쁜시키 때문에 OTL
모두 모두, 조심 조심 또 조심
pCsOrI 컴 사양을 궁금해 하는 분,
사용 OS: Windows x86(1개), X64(2개 - 한국어, 외국어)
Windows 10 x64 (3개 -한국어, 외국어 2개)
HDD: 5개, 파티션 분할하여 9개(부팅 파티션 제외)
Ram: 16GB
기타: 백업용 USB 64GB, 128GB 다수
백신: Windows Defender만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