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동네 공원에 급수터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저도 식수로 사용합니다.
오늘도 물을 뜨러 갔는데, 40후반에서 50초 정도 되보이는 개저씨가 걸레를 빨고 있더군요.
뭐지? 하고 물받는데 그걸로 세차를 하네요. 참나...
참신한 또라이는 지치지도 않고 나오네요.
동네 사람들 먹는 식수로 세차하면 되냐고 했더니, 조금만 하려고.. 하고 히죽거리네요.
3대가 빌어처먹을 놈 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