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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236   2019-08-13 2022-01-12 07:38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896   2019-04-30 2019-08-17 14:24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177   2019-04-30 2019-08-17 14:20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3029   2019-04-10 2023-05-16 17:38
14139 일반 되돌릴 수 없는 것 [1] file 응딱 55   2023-06-16 2023-08-19 09:51
  되돌릴 수 없는 것     시위를 벗어난 화살처럼 지나가고 나면 되돌릴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말'입니다. 말은 한 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고 항상 깊이 생각한 후 이야기해야 합니다. 둘째는 '시간'...  
14138 일반 영화의 여운을 느끼는 법 file 응딱 51   2023-06-15 2023-06-15 00:52
  영화의 여운을 느끼는 법     영화가 다 끝난 뒤에 엔딩 크레디트(Ending Credit)가 오르면 사람들은 하나둘 일어서서 극장을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 엔딩 크레디트는 영화를 만든 제작진들에게 헌정하는 의미로 영화를 재밌게 감상했다면 되도록 끝까지 봐...  
14137 일반 이번이 마지막 화살 file 응딱 52   2023-06-13 2023-06-13 01:08
  이번이 마지막 화살     한 남자가 과녁을 향해 활을 겨누고 있었습니다. 그의 손에는 화살이 두 개가 있었지만,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남자의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던 스승은 냉정하게 말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화살 중에서 하나는 버리거라!" 남자는 ...  
14136 일반 진심은 통합니다 file 응딱 49   2023-06-12 2023-06-12 04:31
  진심은 통합니다     영국의 동물학자이자 환경 운동가인 제인 구달은 '침팬지의 어머니'라고도 불립니다. 그녀는 야생의 침팬지들을 보기 위해 22살에 아프리카로 건너갔고 총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침팬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하며 틈틈이 ...  
14135 일반 희망을 욕심내자 file 응딱 49   2023-06-09 2023-06-09 01:10
  희망을 욕심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품 중 하나로, 전 세계 문학사를 대표하는 걸작이자 고전 중 하나인 '돈키호테'를 쓴 미구엘 데 세르반테스(Miguel de Cervantes)는 유명 작가가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가 ...  
14134 일반 오늘도 행복 하소서 [1] file 필농군 136   2023-06-06 2023-06-07 08:21
현충일 입니다   팔라우 쪽에 열대 요란이 생겨 주의 깊게 확인 중입니다   아마도 태풍으로 발전 할것 갇은 느낌이내요   괸시리 농사 짓기전에 걱정이 ㅎㅎ   요즘 간간이 지난 시간 담아둔 사진을 다시 보면 지난 추억을 생각을 합니다        
14133 일반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1] file 응딱 58   2023-06-05 2023-06-05 12:42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열심히 일한 사람들은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말합니다. 휴일도 평일이라 착각하기도 하고 요즘 유행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무엇인지 잘 모를 만큼 바쁘게 지내왔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빠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올...  
14132 일반 석양 [1] file 필농군 52   2023-06-04 2023-06-05 12:42
아직은 농사 준비를 하는 시간이라 한가합니다   어제 담아본 석양,,,   이 풍요로운 자연이 언제 까지 보존이 가능할지      
14131 일반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다 [1] file 응딱 56   2023-06-02 2023-06-02 04:20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다     아이를 유도 체육관에 보낸 아빠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이의 아빠는 요즘 체육관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의외의 대답을 했습니다. "아빠, 저는 잘 넘어지는 것을 배우고 있어요." ...  
14130 일반 내 안의 화 다스리기 [1] file 응딱 52   2023-06-01 2023-06-01 05:20
  내 안의 화 다스리기     오래전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남들과 다투거나 화가 나는 일이 생기면 자기 집 정원을 하염없이 돌았습니다. 이 특이한 행동을 몇 번이고 반복하니 남자가 집 정원을 돌고 있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 남자에게 안 좋은 일...  
14129 일반 매미 [1] file 필농군 58   2023-05-29 2023-05-29 14:12
월요일 오전 바람이 강 입니다   2호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 더더욱 바람이 강하내요   요즘 집 화단에 자주 오는 매미들 덕분에 귀가 즐겁습니다   한국과는 소리가 다르내요 ㅎㅎ        
14128 일반 구겨진 지폐를 버리나요? [1] file 응딱 53   2023-05-23 2023-05-23 04:30
  구겨진 지폐를 버리나요?     돈은 돌고 돌기 때문에 '돈'이라고 불린다고도 합니다. 지폐 한 장이 내 수중에 들어오기까지 수없이 주인이 바뀌며 여기저기 때 묻고 꼬깃꼬깃 더럽혀집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돈이 더러워졌다고 해서 함부로 버리지 않습니다....  
14127 일반 어머니 덕분이다 [1] file 응딱 47   2023-05-22 2023-05-22 08:26
  어머니 덕분이다     위대한 사상가인 아우구스티누스는 젊은 시절 방탕한 삶을 살았습니다. 학업에는 취미가 없었고 청소년기에는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 좋아했고 열아홉 살 때는 가족들과 상의도 없이 노예 출신의 여자와 동거했습니다. 그의 젊은 ...  
14126 일반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 [1] file 응딱 57   2023-05-19 2023-05-19 05:19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     19세기 후반의 프랑스의 소설가 모파상은 '여자의 일생', '벨라미', '죽음처럼 강하다'와 같은 타고난 재능으로 쓰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대에 커다란 부와 명예를 쌓게 되어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  
14125 일반 미모사 같은 사람 [1] file 응딱 57   2023-05-18 2023-05-18 02:32
  미모사 같은 사람     '미모사'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풀로 브라질이 원산지인데 잎을 톡 건드리면 밑으로 처지고 작은 잎이 오므라들어서 시든 것처럼 보입니다. 외부 자극을 받을 때 잎을 오므리는 반응은 미모사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  
14124 일반 딱정벌레 자동차 [1] file 응딱 47   2023-05-17 2023-05-17 05:19
  딱정벌레 자동차     1938년 처음 생산된 폭스바겐 '비틀'은 딱정벌레 같은 귀여운 외형에 낮은 가격으로 독일의 국민차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폭스바겐은 비틀의 미국 시장 진출을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당시까지만 해도 미국...  
14123 일반 흑백도 컬러(color)다 [1] file 응딱 54   2023-05-16 2023-05-16 05:40
  흑백도 컬러(color)다     1990년 서독과 동독이 통일되기 전, 동독 사람들은 컬러 TV를 가져보는 게 소원이었습니다. 이유는 서독과 동독이 문화 교류 차원에서 상호 간의 TV를 볼 수 있게 되면서 동독 사람들도 서독 사람들처럼 컬러로 TV 프로그램을 보고...  
14122 일반 고인 물은 썩는다 [1] file 응딱 92   2023-05-12 2023-05-12 04:15
  고인 물은 썩는다     오래전, 아직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미답지에 사람들이 몰려들어 새로운 논과 밭을 일구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한 농부는 운이 좋게도 가장 먼저 물이 흘러들어오는 비옥한 땅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쌀농사를 짓기에 최적이었습니다....  
14121 일반 천생연분 [1] file 응딱 49   2023-05-11 2023-05-11 05:19
  천생연분     오래전 농촌 어르신들이 출연하는 TV 프로그램 중 낱말 맞히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어느 노부부에게 주어진 낱말은 '천생연분'. 설명은 할아버지가, 정답은 할머니가 맞히기로 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설명을 시작했습니다. "임자가 나랑 만나서 ...  
14120 일반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1] file 응딱 52   2023-05-10 2023-05-10 05:19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누군가에게 오랫동안 물건을 빌려 쓰고 나면 처음부터 내 것인 줄 착각하게 되고 돌려주기도 아쉬워집니다. 그러한 욕심은 귀한 것일수록 커집니다. 우리의 생명이나 시간, 가족과 재산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나와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