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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조회 수 : 254
추천 수 : 1
등록일 : 2017.01.31 10:06:52
글 수 1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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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설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1월의 마지막날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2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사련(화요일).jpg



두 사람한테 똑같은 씨앗이 한 톨씩 주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정원에서 가장 토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다른 한 사람은 거친 토양의 산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자신의 정원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
바람이 세차게 불면 나무가 흔들리지 않게 담장에 묶어두었고,
비가 많이 오면 그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위에
천막을 쳐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산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
아무리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나무가 그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지 않았습니다.
단지 한 번씩 산에 올라갈 때면 그 나무를 쓰다듬어주며
"
잘 자라다오. 나무야"라고 속삭였습니다.
자신이 그 나무를 늘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만
일깨워 주었던 것입니다.

20
년이 지났습니다.
정원에 있는 나무는 꽃을 피우기는 했지만, 지극히 작고 병약했고,
산에서 자란 나무는 이웃 나무 중에서
가장 크고 푸른빛을 띤 튼튼한 나무로 자랐습니다.

-
박성철, '누구나 한 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 중에서 -

===============================================================

인간은 한 톨의 씨앗과 같습니다.
아픔과 시련 없이 거둔 성공은 모래성처럼 작고 병약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비바람과 폭풍우라는 시련을 피하지 않고 견뎌낸 후
거둔 성공은 크고 푸른빛을 띠게 됩니다.

그러니 지금 주어진 시련에 좌절하지 마시고 감사하십시오.
그것이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행복의 씨앗입니다.


# 오늘의 명언
역경 속에서도 계속 의욕을 가져라.
최선의 결과는 곤경 속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
마틴 브라운 -

 

출처: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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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림이

2017.01.31
12:38:11

today also to thank

계담술

2017.01.31
13:54:25

잘 보고 갑니다.


금봉이

2017.01.31
23:36:30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skywind

2017.02.01
10:57:11

좋은글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프리네

2017.02.02
12:08:34

견딜만큼만 주신다고 하는데....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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