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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조회 수 : 140
추천 수 : 4
등록일 : 2016.11.12 23:03:35
글 수 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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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시~8시 30분까지 광화문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 ㅎㅎㅎ


경복궁역에서 청와대 들어가는 길을 경찰이 막고 있었는데 장시간 경찰 길 터주라고 외쳐도 들은 척도 안 하네요 ...


그래도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아서 재밌었습니다. 혹시 광화문에 다녀오신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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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2016.11.12
23:09:13

잘 다녀왔습니다

이나라를 이번에 바꿔야 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강파치노

2016.11.12
23:10:07

고생 하셨습니다.

전 건강상 약먹고 꿈나라에 있었네요

프리네

2016.11.13
03:43:30

마음은 굴뚝 같은데......하는일이 남들 쉴때 일해야 하는일이라 일했네요...

강글레리

2016.11.13
06:42:32
profile

변화해야 합니다. 

즙포사신

2016.11.13
06:57:44

저도가곤 싶었지만 거리와 일땜에..

하지만 딸은 갔다왔다네요.. 살짝걱정은 됐지만, 뭔가를

해야되서 갔다와라했죠.

울트라매니아

2016.11.13
09:13:00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성운아범

2016.11.13
15:19:50

고생하셨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일, 마따히 내야 할 소리를 내는 데서 시작되는 것이지요. 

애신각라

2016.11.13
15:23:39

이대로는 안됨니다.

박근혜와 비리측근 일당을 일망타진하여

참혹한 대가를 치루게하고

권력구조 바꿔야 합니다.


종이책

2016.11.13
19:13:32

저도 갔다왔습니다. 퇴진을 외칠 때 마다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100만 이상의 사람들이 있고 많구나라고 느낀게 제가 있던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한 촛불 파도타기가 시청 그리고 주변의 다른 도로까지 다 지나서 다시 광화문광장으로 돌아왔다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정말 근처 도로까지 사람들이 꽉 찼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목소리로 세상이 바뀌겠구나 라고 느낀 소중한 시간 경험이었습니다.

넷초보

2016.11.14
01:04:29

고생하셨습니다. 현장에는 못갔지만...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이콘

2016.11.14
08:57:56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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