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을 모르는 사람은 금붕어와 다를 바가 없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머레이 겔만이 한 이야기입니다. 

양자역학? 바람결에 얼핏 들은 것 같은데, 뭐지?

난 금붕어인가?

노벨물리학상까지 수상한 작자가 겸손함도 모르고 잘난체 하는 건가?

양자역학 몰라도 이날 이때까지 잘 살아 왔다. 

아인슈타인마저 양자역학을 부정했었습니다.

우리는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그러나 약간은 호기심이 생깁니다.

그럼 양자역학은 뭘까요?

고전역학은 인과법칙으로 우연성을 베제하여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물리학입니다 뉴턴물리학과 상대성이론을 합하여 고전역학이라고 불립니다 

양자역학은 고전역학과 다르게 확률론적 입장으로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것은 불가능하다

양자역학은 반도체의 탄생에 영향을 준 이론입니다.

우리가 무시할 수는 있는나, 존재를 거부할 수는 없습니다.

여태껏 모르고도 전 잘 살아왔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양자역학이 필요할 일은 없습니다. 

한자를 몰라도 금붕어가 되는 일은 없습니다.

컴퓨터나 스맛폰을 몰라도 금붕어가 되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양자역학을 모르면 금붕어가 된다기에

오늘 전 금붕어를 면하기 위해서 양자역학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만만한 책이 아니라서 고르기가 쉽지는 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