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314
추천 수 : 2
등록일 : 2016.07.07 07:37:04
글 수 14,219
URL 링크 :


행복 목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어젠 모처럼 비치는 해가 반가운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해가 비추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7이 두번 들어간 77



행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통 하나의 기적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1개 소대가

벌판 한가운데서 적에게 포위당해 있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부대원들은 무더위와 갈증에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남아 있는 물이라곤 소대장 허리춤에 있는

수통 1개가 전부였습니다.



소대장은 비장한 마음으로 수통을 열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의 수통을 부대원들에게 건네주었습니다.

부대원들은 수통을 돌려가며 저마다 물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수통이 다시 돌아왔을 때 소대장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수통 안의 물이 반 이상이나 남아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마실 전우를 생각하느라 입만 적셨던 것이었습니다.



여전히 찰랑거리는 수통은 부대원들에게
새로운 힘을 줬습니다.

서로를 이렇듯 위하는 마음이라면, 적들이 밀려와도 두려울 것이 없고

고통을 나눌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끝까지 버티며 지원군이 올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살면서 힘들 때일수록, 어려울 때일수록, 절박할 때일수록,

주변 사람들을 더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당신의 그 마음이 부메랑이 되어

힘들 때, 어려울 때, 절박할 때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아프리카 속담



 



출처: 따뜻한 하루



 

이전글 다음글

무쉭통통

2016.07.07
18:41:22
아름다운 글 감사드려요~~

고감맨

2016.07.07
18:41:22
좋은 글 감사합니다..

agong

2016.07.07
18:41:22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묵향

2016.07.07
18:41:22
좋은 글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401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3029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308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246
9399 일반 역시 축구공은 둥글군요~ 안필드의 기적.. [3] 빛별 2019-05-08 53
9398 일반 아이고 아깝네요 [3] file 나루니 2019-05-08 62
9397 일반 질문 게시판 업데이트하였습니다 [7] Op 2019-05-08 79
9396 일반 11시10분에 류현진 [9] protec1294 2019-05-08 50
9395 일반 부모님에게 연락을 드려보세요 [4] ikarus 2019-05-08 44
9394 일반 어버이날 흐림 그리고 비~ [1] 필농군 2019-05-08 34
9393 일반 밤사이 엄청난 축구경기가 있었네요 [3] 가을의시 2019-05-08 76
9392 일반 나만의 성황당에 재물을 받쳐습니다. ^-^ [3] file 반돌 2019-05-08 54
9391 일반 어버이날이네요 [1] 컴맹꽁 2019-05-08 35
9390 일반 고맙습니다. [1] 꾸륵꾸르륵 2019-05-08 36
9389 일반 오늘 하루를 보내며... [2] file 흑사리 2019-05-07 39
9388 일반 넷플릭스에 빠져....일을 ..... [4] 순대랠라 2019-05-07 89
9387 일반 노트북 cpu 교체기 [10] file 호접몽 2019-05-07 103
9386 일반 문짝 경첩 교체 완료. [7] file 루릿페 2019-05-07 87
9385 일반 오피스 2019 아이콘이 바뀌는군요 [15] file 데스윙 2019-05-07 177
9384 일반 가정의 달 이거 정말 힘든데요? [10] 가을의시 2019-05-07 77
9383 일반 안녕하세요 레미쯔 입니다. [117] 레미쯔 2019-05-07 2333
9382 일반 ❤ 인 생 길 ! [4] 아담 2019-05-07 54
9381 일반 ☆ 당신을 믿습니다 ☆ [4] 아담 2019-05-07 49
9380 일반 '아름다운 어머니의 거짓말' [3] 아담 2019-05-07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