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53
추천 수 : 0
등록일 : 2022.09.27 01:59:39
글 수 14,219
URL 링크 :

 

성공의 시작은 가족애


성공.jpg

 

 

오래전 파산 직전인 크라이슬러 자동차 회사를
기적적으로 재건시킨 리 아이아코카는 자서전을 통해
'가족애'에 대해 강조합니다.

그는 21세에 포드 자동차 회사에 입사해
젊음과 열정을 바쳤고 포드의 명차 '머스탱'을 개발해
회사에 엄청난 흑자를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54세가 되던 해,
회장직에서 창고 건물 한 귀퉁이로 옮겨지는
수치를 당하며 정리 해고됐습니다.

배신감과 증오에 몸을 떨며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동안
그의 가족들도 함께 그 고통을 느꼈지만
아내 '메리'는 오히려 더 가정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가족들의 마음이 전달됐는지 그는
재기의 기회로 파산 직전의 크라이슬러사를 인수했습니다.
크라이슬러를 인수한 뒤 수많은 시련에 시달렸지만,
결국 5년 만에 8억 달러의 빚을 모두 갚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아침이면 1분이라도 빨리 회사에
가고 싶어질 정도로 일에 몰두한 사람이었지만
그가 꼭 지킨 의외의 약속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가족과 보내는 시간입니다.
그는 주말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가족의 격려와 그의 투지가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원동력이었던 것입니다.

그는 가족에 대한 짙은 애정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수천만 달러짜리의 프로젝트를 계획할 수 있으면서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계획을 세울 수 없는 사람은
경영자란 이름을 붙일 수 없다."

=================================================


늘 묵묵하고 강한 아빠라도
언제나 모든 걸 척척 해내는 어머니라도
절망의 순간에는 따뜻한 안식처가
필요합니다.

힘들 때 기댈 곳은 결국 가족이기 때문에
고난의 때일수록 가족의 격려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오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시간을
꼭 가져보세요.



# 오늘의 명언
가족들이 서로 맺어져 하나가 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이 세상에서의 유일한 행복이다.
– 퀴리부인 –

 

출처:따뜻한 하루

 

이전글 다음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251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911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191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046
13939 일반 다시읽고 싶은글 - 법정스님 글에서 [3] agong 2016-01-25 1141
13938 일반 선생님의 노력 [7] 응딱 2016-01-25 1034
13937 일반 좋은 하루 되세요. [5] 도당 2016-01-25 1118
13936 일반 날씨대박이네요 [10] 에디프 2016-01-25 1209
13935 일반 ㅡㅡ 사유하기 328 ㅡㅡ [6] 달림이 2016-01-25 1506
13934 일반 육불합.칠불교 한번쯤 생각해바야할........ [7] 취한걸 2016-01-25 1326
13933 일반 따듯한 남쪽이라 좀 났네요.... [12] 그렇군요 2016-01-25 1635
13932 일반 늦은 나이에 폴리텍 데이터융합SW학과를 지원하려고 자기소개서 ... [8] 만쓰별 2016-01-25 1407
13931 일반 관계의 적정 거리 [5] agong 2016-01-26 1156
13930 일반 자력으로 레벨5로 변경하신 회원님이 두분 계시네요. [32] 正正當當 2016-01-26 2232
13929 일반 몽고메리의 기적 [9] 응딱 2016-01-26 1355
13928 일반 잦은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1,000 포인트> [11] 얼음공주 2016-01-26 1111
13927 일반 좋은 하루 되세요. [5] 도당 2016-01-26 1222
13926 일반 자려면 빛과 시계를 멀리해라|생활상식 [7] 노력중 2016-01-26 1302
13925 일반 핑핑 돌아가는 세상, 여주에서 한숨 쉬어가자.<경기 여주> [8] 노력중 2016-01-26 1846
13924 일반 캡슐 장례 [7] 얼음공주 2016-01-26 1194
13923 일반 조폭 수입원 [11] 얼음공주 2016-01-26 1306
13922 일반 진상녀 [10] 얼음공주 2016-01-26 1195
13921 일반 이번 한파로 피해 봤네요.... [10] 청가람 2016-01-26 1384
13920 일반 최선을 다하는 노력 [4] agong 2016-01-26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