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66
추천 수 : 0
등록일 : 2022.06.07 01:17:09
글 수 14,218
URL 링크 :

 

나중으로 미루지 말자


나중.jpg

 

 

옛날 어느 마을에 부자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욕심이 많고 구두쇠로 소문이 나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꽤 평판이
안 좋았습니다.

어느 날, 부자가 지혜롭기로 소문난
노인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
어르신, 마을 사람들에게 제가 죽은 뒤에 전 재산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겠다고 약속했는데도
사람들은 아직도 저를 구두쇠라고 하면서
미워하고 있습니다."

노인은 부자의 물음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
어느 마을에 돼지가 젖소를 찾아가 하소연했다네.
너는 우유만 주는데도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는데,
나는 내 목숨을 바쳐 모든 것을 다 주는데도
사람들은 왜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거지?"

노인은 계속 부자에게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
그러자 젖소가 돼지에게 대답하기를
나는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살아 있는 동안 해주지만,
너는 죽은 뒤에 해주기 때문일 거야."

이야기를 듣고있는 부자를 쳐다보며
노인은 다시 말했습니다.

"
지금 작은 일을 하는 것이
나중에 큰일을 하는 것보다 더 소중하네.
작고 하찮은 일이라도 지금부터 해 나가는 사람만이
나중에 큰일을 할 수 있다네."

========================================


인생에서의 중요한 과제를 '나중'으로
미루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나중에
행동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백번 말하기는 쉽지만 한 번 실천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말 만 내세우고 행동을 나중으로 미루지 마세요.
지금 작은 것부터 하나씩 행동해야 나중에
더 큰 일도 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나중에라는 길을 통해서는
이르고자 하는 곳에 결코 이를 수 없다.
– 스페인 격언 -

 

출처:따뜻한 하루

 

이전글 다음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226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886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173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018
13838 일반 대화의 중요성 file 응딱 2022-06-08 80
» 일반 나중으로 미루지 말자 file 응딱 2022-06-07 66
13836 일반 화단에 제왕 [2] file 필농군 2022-06-04 158
13835 일반 항상 이렇게만 이라도 file 응딱 2022-06-03 58
13834 일반 죽은 잎사귀의 반전 file 응딱 2022-05-30 81
13833 일반 밤의 꾀꼬리 file 응딱 2022-05-25 54
13832 일반 성실함으로 자신을 평가하라 file 응딱 2022-05-24 55
13831 일반 위대한 다이어트 file 응딱 2022-05-23 51
13830 일반 그 친구, 그 친구 file 응딱 2022-05-20 52
13829 일반 누구를 가장 사랑하나요? [1] file 응딱 2022-05-19 60
13828 일반 어리석은 차별 file 응딱 2022-05-18 74
13827 일반 또 다른 이름의 친구 file 응딱 2022-05-17 64
13826 일반 차라리 감옥에서 죽겠다 [2] file 응딱 2022-05-16 198
13825 일반 비밀 레시피 [2] file 응딱 2022-05-13 60
13824 일반 아기 선물 ㅋ [2] file 트라노 2022-05-12 56
13823 일반 숲 속의 주인공 [2] file 응딱 2022-05-12 57
13822 일반 땅만 보며 걷는 삶 [2] file 응딱 2022-05-11 81
13821 일반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1] file 응딱 2022-05-10 175
13820 일반 마음먹기에 따라 다른 삶 [1] file 응딱 2022-05-09 53
13819 일반 희망까지 빼앗지 못한다 [1] file 응딱 2022-05-06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