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67
추천 수 : 0
등록일 : 2022.01.14 00:58:38
글 수 14,219
URL 링크 :

 

결심의 순간

결단.jpg

 

 

본명이 '아그네스 곤자 보야지우'인 마더 테레사는
1910 8 26일 마케도니아 스코페 지역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의 독실한 신앙의 영향을 받아
그녀는 18세 때 수녀회에 입회하며 종교인의
길을 가게 됐습니다.

그 후 1929, 인도로 건너간 테레사 수녀는
많은 사건을 겪으며 약자의 편에 서겠다는 사명을
깨닫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어느 날, 밤길을 가다가 한 여자의 비명을 듣게 됩니다.
즉시 병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위험한 환자였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급히 그 여인을 데리고
근처의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로 찾아간 병원은 돈 없는 환자는
받아줄 수 없다며 테레사 수녀와 여인을 쫓아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테레사 수녀는 여인을 데리고
조금 더 먼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병원은 그녀의 계급이 낮아서
받을 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두 곳에서나 문전박대를 당하고,
세 번째 병원으로 가는 도중 결국 그 여인은
테레사 수녀의 품에서 숨을 거둡니다.

자신의 품 안에서 죽어가는 여인을 보면서
테레사 수녀는 결심했습니다.

'
이제부터 내가 서 있을 곳은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의 곁이다.'

==========================================


진정한 향기는 사람의 마음에서
우러나온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처럼..
마음을 나누고 또 나눌수록 사람의 향기는
모든 사람들의 따뜻한 행복을 위해
퍼져 나갈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가난한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달까지라도
찾아갈 것입니다.
-
마더 테레사 -

 

출처:따뜻한 하루

 

이전글 다음글

랩퍼투혼

2022.01.14
08:39:15

ㅠㅠ 삶의 방향은 인생의 방향을 수녀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246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907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182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041
13739 일반 세 가지 질문 [1] file 응딱 2022-01-25 58
13738 일반 나이가 들어서 [2] file 응딱 2022-01-24 79
13737 일반 [playlist] 때로는 잔잔한 호수처럼 랩퍼투혼 2022-01-21 49
13736 일반 어리석은 듯 슬기로운 사람 file 응딱 2022-01-21 48
13735 일반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요... [1] file Op 2022-01-20 61
13734 일반 아이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file 응딱 2022-01-20 35
13733 일반 황새의 희생 [1] file 응딱 2022-01-19 94
13732 일반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1] file 응딱 2022-01-18 64
13731 일반 감사를 키우고 욕심을 줄이자 file 응딱 2022-01-17 53
13730 일반 출석게임 [1] 암닭=運營者㖈 2022-01-15 55
» 일반 결심의 순간 [1] file 응딱 2022-01-14 67
13728 일반 SSL 인증서 갱신 완료 [1] file Op 2022-01-13 56
13727 일반 유배지에서 피어난 희망 file 응딱 2022-01-12 64
13726 일반 형설지공의 유래 [1] file 응딱 2022-01-11 102
13725 일반 아내의 홀로서기 file 응딱 2022-01-10 93
13724 일반 파라세타몰[타이레놀] 품귀 ㅠㅠ 필농군 2022-01-07 128
13723 일반 대학교 등록금 [1] file 응딱 2022-01-07 80
13722 일반 활기찬 새해 보내세요^^ [2] 8월생 2022-01-06 49
13721 일반 평화 중에 준비한 요새 [1] file 응딱 2022-01-05 54
13720 일반 홍합탕 한 그릇 [1] file 응딱 2022-01-04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