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132
추천 수 : 0
등록일 : 2019.11.08 19:41:24
글 수 14,219
URL 링크 :

20180223000177_0640.png
20180223000178_0640.png
20180223000179_0640.png
20180223000180_0640.png
20180223000181_0640.png
20180223000182_0640.png
20180223000183_0640.png
20180223000184_0640.png
20180223000185_0640.png

[카드뉴스]소주병이 녹색인 이유 - 뉴스웨이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18022317340363136

오랜만에 갖는 친구 모임 혹은 직장 동료들과의 회식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소주. 많은 한국 사람들이 즐기는 소주는 왜 녹색 병에 담겨 있을까요?

우리가 흔히 마시는 희석식 소주는 증류로 만들어진 주정에 물과 감미료를 섞어 만듭니다. 발효를 통해 만들지 않기 때문에 빛에 의해 변질되지 않으므로 병의 색깔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실제 1990년대 초반까지 소주병은 투명한 것과 푸르스름한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병의 모양도 지금처럼 목 부분이 각지지 않고 부드러운 곡선이었지요.

지금과 같은 초록색 소주병은 1994년에 출시된 ‘그린소주’가 시작이었습니다. 초록색 병에 담겨 시장에 나온 ‘그린소주’는 당시 대세이던 ‘진로’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에 경쟁사들도 초록색 병에 소주를 담아 시장에 내놓았고, 지금과 같이 소주하면 초록색 병
으로 통하는 시대가 열렸지요.

그런 이유로 지금도 일부 소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소주는 초록색 병을 사용하고 있지요.

그렇다면 한 가지 더 궁금한 점, 맥주에는 왜 갈색 병이 주로 쓰일까요?

맥주병이 갈색인 이유는 빛 때문입니다. 맥주는 맥아로 즙을 만들어 여과한 후 홉을 첨가해 효모로 발효시켜 만드는 발효주인데요. 맥주의 주원료인 홉은 빛에 노출되면 변질 됩니다.

이에 품질을 유지한 채 유통되려면 갈색 병이 쓰여야 하는 것.

일부 투명한 병에 담겨 판매되는 맥주는 특수 가공된 홉을 사용해 자외선에 의해 변질되지 않는다 고 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필농군

2019.11.09
03:45:49

유용한 상식이내요

happyhappy

2019.11.09
09:42:31

이런 과학이 있었군요....

가을의시

2019.11.12
07:31:50

아 저거 그린소주 생각나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267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925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201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068
9979 일반 자료 다운로드 어떻게하는건가요? [3] 히타기 2017-01-20 132
9978 일반 왕자와 목동 [3] file 응딱 2017-01-25 132
9977 일반 삶의 연주는 계속되어야 한다 [3] file 응딱 2017-02-24 132
9976 일반 축구 승부 조작 [3] 강글레리 2017-03-19 132
9975 일반 사용중이든 프린트 헤드 고장으로 분해 [5] file 방랑객 2017-05-06 132
9974 일반 윈도우게시판에 iso올리시는분들은 안전해요? [5] 봉사하는냐옹이 2017-05-26 132
9973 일반 도쿄 여행기는 잠시 접고 도음 받거나 고마운 분들이나 이야기 나... [4] file 반돌 2017-06-12 132
9972 일반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2] 해마천사 2017-07-21 132
9971 일반 히든 시티 [2] file 강글레리 2017-07-28 132
9970 일반 처음 마음을 기억하는 것 [3] file 응딱 2017-09-21 132
9969 일반 드디어 레벨 7 되었네요..^^ [7] 고감맨 2018-07-10 132
9968 일반 네 마리의 황소 [3] file 응딱 2018-07-16 132
9967 일반 [고전] 할무니 나 냉면 먹어봐도 돼여 [1] file 회탈리카 2018-09-25 132
9966 일반 기가와이파이 500 [4] stop 2018-10-08 132
9965 일반 요즘 핼스장에서 PT 하고 있는데.. [6] 이성인 2018-11-23 132
9964 일반 이런거 아무나 못하죠 [9] file Op 2018-12-14 132
9963 일반 1070ti 파스 한번 돌려봤습니다 ㅎ [3] file bloodhill 2018-12-15 132
9962 일반 등급이 빡세지는 이유 [8] file 시나브로 2019-01-12 132
9961 일반 FAT32와 NTFS [2] 강글레리 2019-02-07 132
9960 일반 순간의 나태함으로 노트북이 사망하셨습니다 ㅠ [4] 술잔3 2019-02-27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