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 이전에 저는 일본여행 가지말라고 말렸고, 일본산 식재료 먹지말라고 말렸습니다.

정치적인 이유, 경제적인 이유 모두 빼고서 일본은 되도록 가지 않고 먹지 않는 것이 현명한 처사라고 말이죠.

후쿠시마 원전사고 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우리나라 전국 일선 초등학교로 교육부에서 공문을 보냈죠.

일본인 전학생이 증가했으니, 반일로 왕따당하지 않게 잘 지도하라고요.

또한 부산과 인천 및 제주도에 일본인 거주자가 증가했다는 뉴스도 있었죠.

이 사실들은 돈 있는 일본인들은 가족들을 해외로 다 피신시켰다는 증거가 됩니다.

추성훈도 딸과 부인을 하와이로 보냈죠. 아예 이민을 갔다고도 하네요.

이제서야 일본 방사능 피폭에 대해 여기저기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도쿄 올림픽 때문에 불거진 것이긴 하지만, 많이 늦었다고 봅니다.

국내 갑상선 환자 전수조사 해야 합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전과 사고 2년 후부터 현재까지 말이죠.

또한 일본에 다녀온 사람들의 암발생률도 살펴봐야 하구요.

다행히 불매운동으로 일본에 가는 사람들이 많이 줄긴했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건강하게 살려면 안가고 안먹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