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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앞뒤 베란다 창문 모두 열고 실내온도는 섭씨 24도를 찍어면서 저녁바람이 시원하다 못해 서늘합니다.
해안지방인 미륵산 허리에는 흰구름이 빠르게 지나가니 밤새 비라도 내릴지도 모르겠군요.
8월에도 이렇게 시원하면 올해도 에어콘 없이 또 한해를 보낼 수 있을련지...
헉~ 현재온도 29도 ㅠㅠ
컴퓨터에서 열이 열라 올라오네요 보일러 튼 것같네
시원해서 좋겠습니다.
선풍기 3대 돌아갑니다
저도 29도 입니다 ㅜㅜ
저녁에 글루건으로 뭐 좀 붙였더니 죽겠네요. 작은데서 열나봐야 얼마 안나겠지만, 느낌이 그것땜에 더 더운듯..
거실 에어컨 26도에 맞추고 돌리고있는데
제방으로 선풍기 바람가게하면서 지금 방온도가 28도네요
에어컨 안틀면 28도 이상입니다....
놋북은 85도 찍고 팬 소리에 영화보기도 힘들어요
데탑도 만만치 않은 온도에 멈출려고 합니다
점심엔 후덥지근 합니다
부러운곳에 사시는군요
에어콘 27도 + 선풍기 = 딱 좋음
PC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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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현재온도 29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