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44
추천 수 : 0
등록일 : 2019.07.19 00:51:55
글 수 14,219
URL 링크 :

행복 금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 이네요~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고 하는데

태풍 경로에 계신 분들은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적 서점

서점.jpg

 



소크라테스는 다른 사람이 쓴 책을 많이 읽으면
책을 쓴 사람이 고생해서 얻은 다양한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독립투사 안중근 선생님은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며
독서의 중요함을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책을 파는 서점이
언제 시작되었을까요?

선비의 나라인 조선 시대 때에도 이미
책을 사고파는 곳은 있었겠지만
현대적인 모습을 갖춘 최초의 서점은
1897년 서울 광교 근처에 세워진
'회동서관'이라는 곳입니다.

고유상이라는 사람이 설립한 이 서점은
단순히 책만을 취급한 것이 아니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용품 등 일체를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더구나 싸게 많이 대량 판매하는
영업정책을 취하고 있었으니 지금의 대형서점과
다른 점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특이한 점은 직접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도 했는데
고대소설, 위인전기, 시집, 외국 번역물과 같은
분야는 물론 산업기술 분야, 의약학 분야,
어학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책을
출판한 출판사이기도 했습니다.

책은 자라나는 아이들을 꿈꾸게 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안내하는 최고의 스승입니다.
회동서관이 우리에게 다양한 지식을 책으로
전해 준 것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도
책을 전해주는 것이 어떨까요?

===========================================

'책을 읽어라'라는 충고의 바른 방법은,
말로 하는 충고와 함께 아이의 손에
책을 쥐여주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이 책을 읽는 습관이다.
– 빌 게이츠 –

 

출처:따뜻한 하루

이전글 다음글

아버지

2019.07.19
04:25:06

좋은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좋은 인생의 파트너를 만나는 것과도 같을 것 같습니다...!!!

오피스맨

2019.07.20
16:27:21

서점 여름에 참 좋았는데요. 시원허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393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3025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301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236
2239 일반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 브롤 스타즈 인기네요. OS초보99 2019-07-18 48
2238 일반 더운날입니다.그래도... 바람의 2019-07-19 18
» 일반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적 서점 [2] file 응딱 2019-07-19 44
2236 일반 안녕하세요^^ 태풍조심해서 잘보내세요!! [1] 갱해 2019-07-19 22
2235 일반 독도로 마감가는 태풍 다나스 [1] file 달림이 2019-07-19 35
2234 일반 6호 태풍 다나스 진로~ [5] file 필농군 2019-07-19 49
2233 일반 [따뜻한 하루] 인생의 복기 [1] 슈퍼웅 2019-07-19 29
2232 일반 무더운 하루 [1] 도당 2019-07-19 30
2231 일반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4] 박사유 2019-07-19 29
2230 일반 장마가 아닌 폭염입니다 [6] 시체 2019-07-19 30
2229 일반 장마가...장마가 아니네요. [3] presario79 2019-07-19 37
2228 일반 슬리퍼 [2] 프펌 2019-07-19 28
2227 일반 태풍전의 고요. [2] 쿠마83 2019-07-19 32
2226 일반 자게만 활성화 되도 오메에 많이 머물꺼같아요 깊콘나눔 [4] 헌태야 2019-07-19 56
2225 일반 주말 잘 보내세요 [4] 돌까루 2019-07-19 33
2224 일반 태풍 피해 없으시길 [3] 무심인 2019-07-19 36
2223 일반 바다카페 [2] file 해마천사 2019-07-19 45
2222 일반 노력한 만큼 [3] file 해마천사 2019-07-19 44
2221 일반 정오의 햇살 [3] 해마천사 2019-07-19 50
2220 일반 나는 누구인가? 또부탁 2019-07-19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