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이지만 더운 아침 입니다

이나라 살면서 올해 갇은 기후는 참 대책이 없내요

더구나 이 더운 시기에 뻑 허면 예고도 없이 하루 종일 전기가 공급 안되다 보니

한마디로 죽을맛을 느끼며 삽니다

한4년 전기 공급 대형 태풍 아니면 별 문제 없이 지내다 올해 갑자기 정전 횟수가 많아 지는것이

한마디로 사전 예방 정비를 재대로 안하는 것으로 생각이 드내요

젊어 해외 그리고 한국에서 발전소 건설 현장에 자주 일하던 경험으로 보면 그리 생각이 듭니다

필리핀 발전소 건설 현장에 촉탁 직원으로 일해 달라고 하는 전화도 받았지만 

절대로 일 하지 않것다고 극구 사양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뭐 사는곳 전기 라인이 30여년전 그대로 입니다

물론 변압기는 여러번 터져서 교체를 했구요

전기 사용량 확인하고 변압기 갇은것은 큰것으로 교체를 미리 해주면 무탈할것인디,,,

전신주 30년 넘어 쓰러져야 다음날 와서 교체하는 ㅎㅎ

이렇게 살아도 뱃속은 편안 허내요

한국에 헛대가리 정치인들 헛소리 안듣고 사는것으로도~

여기 정치인들 떠드는것은 나하곤 정말 아무 관계가 없으니 듣지도 않구요

자 오늘도 더운 하루 힘내서 살아 봐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