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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조회 수 : 24
추천 수 : 1
등록일 : 2019.06.10 21:33:19
글 수 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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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소설과 판타지 소설만 읽어오다가 

우연히 현대 판타지 소설을 읽어봤는데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익숙하고 잘 아는 것들이 소설속에서 종종 등장하니 색다르네요ㅋㅋ

스포츠 소재도 있고, 연예계 소재도 있고 종류도 다양하네요

혹시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면 추천해주실만한 작품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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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헌

2019.06.10
22:52:56

저도 판타지 무협류 자주 읽네요.

최근에는 아포칼립스..? 좀비? 이런 장르를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최근에 알게되서 읽게 됐지만 나온지는 꽤 된 소설입니다.

[나는 아직 살아있다.]

라는 소설이구요 현대 한국이 아포칼립스사태가 일어났을 때를 가정한 소설인데..

몰입감이 장난이 없습니다. 정말로 한 화가 끝나면 이제 숨쉬셔도 됩니다 하는 느낌이고

손에 땀이나고요 글을 읽는데 긴장감이 생기네요

무튼 추천합니다!

hanamichi

2019.06.10
23:50:48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재헌

2019.06.11
01:01:24

네 정말 제가 쓴 소설도 아닌데 추천해드리면서 자부심이 생기네요 ㅎㅎ 저도 아직 절반도 안봤지만 처음 한 몇화만? 지루한걸 버티시면 어마어마합니다~ 검색해보니 대작이라고 하길래 저도 믿고 짬날 때 조금씩 읽네요

폰노이만느

2019.06.11
02:28:09

사실 옛날에 학교에서 무협 판타지 읽는 애들 좀 오덕 느낌이 났는데 ㅋㅋㅋ (죄송).. 하지만 저도 어느덧 김용월드에 빠졌네요. 원래 처음엔 이연걸 의천도룡기 영화를 봤다가 후속편이 도저히안나와서 그담엔 드라마를 찾아봤다가 또 다른 작품들도 궁금해서 결국 소설책을 찾아보고 읽고 그랬네요 ㅎㅎ 근데 아직 판타지는 손이 안가네요.. 판타지는 역시 영화나 드라마같이 눈으로 보는 맛이 있죠 ㅎㅎ 

hanamichi

2019.06.11
22:13:04

무협소설 보다가 1부 무협편 2부 이계편 이런식으로 연결된것들을 몇번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판타지쪽도 보게 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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