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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족들과 단양 여행을 갔다오게 되었네요.
저는 회사일로 단양에 워크숍을 자주 가서 익숙했지만 가족들은 처음이라 다들 좋아라 하더군요.
여기에는 없지만 패러글라이딩이나 만천하스카이워크, 알파인코스터, 다누리 아쿠아리움등
즐길거리가 많이 있어 좋더군요. 평소 리조트를 빌려 놀러가는 것은 피했는데, 가끔은 괜찮을것 같네요.
아래는 거기서 찍은 사진 몇개입니다.
저도 2년전에 다녀왔는데 볼거리가 참 많은 곳이죠..
기회가 되면 한번 더 가보고 싶어요..
아들은 다음에 또 가자고 벌써부터 난리네요. 내년에 한번더 갔다와야할것 같네요. ㅎㅎ
저도 예전에 기분전환하고 싶어서 지방에 갈때는 단양 대명콘도를 주로 이용했었는데..
신기한게 엄청 볼거리가 넘치는 도시는 아닌데 서울에서 가는 길 자체가 기분이 좋더라고요.
여유롭고 편안하게 쉬었다 갈수 있는곳 같네요. ㅎㅎ
저는 작년 여름 휴가를 단양으로 다녀왔슴니다
패러글라이드를 타고 하늘을 날아오른 기억이 나네요~^^
Good!!!
패러글라이딩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못 했죠.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할것 같습니다. ㅎㅎㅎ
멋진곳으로 다녀오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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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년전에 다녀왔는데 볼거리가 참 많은 곳이죠..
기회가 되면 한번 더 가보고 싶어요..